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잠실외과 갑상선결절 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2. 28. 17:52

 

잠실외과 갑상선결절 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갑상선결절이란 갑상선 안의 일부 조직이 부분적으로 커져서 혹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전체 성인의 약 4~7% 정도에서 발견되는 질환인데요. 대부분이 양성종양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간혹 단순 물혹이거나 악성종양인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한 개만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러 개가 생기기도 하며 겉으로 만져지는 결절의 약 5% 정도가 악성종양인 암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갑상선결절은 우연히 발견할 때까지 커다란 증상이나 특징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운 질환입니다. 환자 자신이 목 앞부분이 커진 것을 알아차리고 병원에 방문하기도 하지만 그 전에는 자각하기가 어려운데요. 

드물게 결절의 크기가 커져서 주변 조직을 압박할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결절 내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갑자기 크기가 커지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상선결절 증상

1. 목 안에 걸리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진다.

2.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기침이 잦아졌다.

3. 결절이 커져 목 앞부분이 부어 오르고 발열 증상이 있다.

4. 결절 때문에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5. 기도와 식도가 압박을 받아 침을 삼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특히 발생한 결절의 크기가 커져서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목의 앞을 손으로 만져봤을 때 혹이 만져지고 무언가 튀어나온 것이 외관 상 보일 경우에는 빠르게 잠실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갑상선결절의 양성과 악성 여부를 감별하는 것입니다. 진단을 위해서 갑상선스캔, 초음파검사, 세침흡인검사 등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특히 세침흡인검사는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 안전한 검사로, 갑상선암의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된 경우 이후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이런 검사들을 시행한 후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이란 절제를 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삽입해 고주파 전류를 통해 고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이루어집니다. 시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 부담이 적고, 정상적인 조직을 건드릴 위험이 낮아 합병증이나 부작용의 발생 확률이 낮은 방법입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아온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더욱 믿으실 수 있습니다.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실력 있는 의료진들이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방과 갑상선 외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장비를 통해 신속하고 빠른 검사를 거쳐 보다 정확한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