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일주일 이상 유방 통증이 지속된다면 석촌역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0. 18. 10:10

 

일주일 이상 유방 통증이 지속된다면 석촌역유방외과

 

유방암이란 유방에 머물고 있는 양성종양과 유방 밖으로 전이되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악성종양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악성종양을 유방암이라고 부르며 통증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자각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할 경우에는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유방외과에서 정밀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증상이 아예 없거나 미비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증상이 어느 정도 심각해지고 나서야 자각하게 되는데요. 

우선 통증이 없어도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느낌이 들고, 암이 진해욈에 따라 겨드랑이 부근에서도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심각해질 경우 유두 함몰과 유방의 형태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유방암 증상

1/ 유방에서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

2/ 유두가 점차 함몰된다.

3/ 유두에서 노란색 분비물이 나온다.

4/ 유방 주변 피부가 거칠게 변한다.

5/ 양쪽 유방의 크기가 비대칭해진다.

유방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이나 방사선 노출, 비만, 음주 등이 위험 요소로 꼽히고 있어요. 

특히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추측됩니다.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을 경우 에스트로겐의 노출 시기가 길어지고 이에 따라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보다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출산 경험이 없거나 출산 경험이 있어도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에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평상시 내 몸의 건강과 상태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 너무 늦지 않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고해상도의 맘모그라피 전용 최신 장비를 이용해 유방암 검진에 적합한 우수한 디지털 영상을 구현해내는 유방촬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내는 기술로 선명하게 표현되는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조직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흉터가 거의 없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유방조직검사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가끔 유방을 강하게 압박하기 때문에 큰 통증을 견뎌야 하는 유방촬영검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지만, 유방초음파검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석회화병변 등은 유방촬영검사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시행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합니다.

유방암은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유방외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