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송파구유방외과 유방에서 멍울 만져질 때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0. 18. 10:09

 

송파구유방외과 유방에서 멍울 만져질 때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은데, 일시적인 통증이 아닌 지속적인 통증이 일어날 경우에는 유방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유방 통증은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비주기적인 통증은 대체로 유방낭종, 유방암, 유선염 등의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한쪽 유방에서만 통증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바로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전혀 없다 하더라도 유방암은 이미 발생해 진행 중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유방 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방 주변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부종 현상이 일어나고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왔을 때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라면 병세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울 수 있으며, 따라서 정기적인 유방외과 검진을 통해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 등 애매모호한 부분만 언급되고 있는데요. 그 중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유방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기가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해 길어질 경우, 그리고 임신을 하더라도 모유수유를 하지 않을 경우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유방암 검사를 위해 다양한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한 유방촬영검사와 유방초음파검사가 있으며, 보다 정밀한 검사가 가능한 벡스코어와 맘모톰이 있습니다. 특히 맘모톰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유방암 조직검사로만 활용했지만 현재는 유방양성종양인 경우에도 치료에 이용이 가능해 검사와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맘모톰은 초음파로 영상을 확인하면서 바늘을 유방 내 종양이 있는 부위에 가까이 접근시키고 진공흡입기와 회전 칼날을 이용해 조직을 적출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흉터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데요. 맘모톰의 경우 혹의 크기와 상관없이 상처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 시간 역시 20분 내외라는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상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에 속하는데요. 그만큼 전이 확률도 무시할 수 없어 체계적인 검진과 정확도 높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편하게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