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피부 양성혹 수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화상, 꼭 치료를 받아야 할까? [송파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19. 7. 29. 17:00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화상,

꼭 치료를 받아야 할까? [송파외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물놀이 및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햇빛은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장시간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킬 경우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등

화상을 입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의 상처까지 남기는 화상

뜨거운 물이나 불 또는

햇볕에 의해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을 화상이라고 합니다.

일광화상이라고도 불리는 햇빛화상은

여름철처럼 자외선이 강한 날에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날에는 짧은 시간 태양 볕에

노출되어도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햇빛에 노출된 지 수시간 내에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피부가 발갛게 달아오르고

피부가 벗겨지며 수포와 함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상,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며 열감이 있고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의

1도 화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피층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2도화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손상도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화학물질, 증기, 고압전기 등에 의해

피부 전 층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3도화상의 경우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조차

느낄 수 없게 됩니다.

가장 마지막 단계인 4도 화상의 경우는

근육과 뼈 조직까지 손상을 입은

중증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흐르는 차가운 물에 병변부위를 덴 채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고, 이후

물기를 건조시킨 후 거즈로 화상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내원할 것을 권장합니다.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흉터의 발생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피부의 원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병변부위의 상태에 따른 단계별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화상

통증의 초기에 내원하시어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