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외과 피부종양 양성일 수 있어요!
사람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겉 껍데기에 해당하는
표피는 각질형성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피층에는 땀샘과 모낭 등이 포함되어 있고
가장 안쪽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피하지방층에는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데요.
피부종양이란?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층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잉발육하여
혹이나 모반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피부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양성종양은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지만
암과 같은 악성종양은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손상시키며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송파구외과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종양인
표피낭종과 지방종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표피낭종은 피부가 몸 속으로
자라들어가면서 피부 주머니가 형성되는 것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종양입니다.
둥글게 약간 솟은 형태로
별다른 통증은 없지만
중앙의 검은 개구부를 짜면
하얀 고름이 나오며 악취가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악취가 심할 경우
외과적 절제술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지방종은 지부 깊은 곳에 생기는
지방덩어리 혹으로
둥글고 부드러우며 통증이 없습니다.
육안으로 발견되기 보다는
덩어리가 만져지면서 발견하고
서서히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연관성이 있으며
섬유지방종, 혈관지방종, 갈색세포지방종,
지방육종(악성)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피부양성종양은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우리 몸 피부가 있는 곳이라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가 커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송파구외과와 알아보는
피부종양 의심증상
1. 불규칙한 모양이거나
피부 경계부분에 변색이 있는 경우
2. 통증이 있거나 갑자기 커지는 경우
3.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
4. 육안으로 구별이 되는 크기의 혹이 있는 경우
그렇다면 피부종양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피부종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피부에 외상이나 염증이 생겨
양성종양으로 발전하거나
여드름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종양이 발병할 수 있으며
유전적 원인도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 종양이 생겨서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게 되면
많은 분들이 "암은 아닐까?"라고
걱정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의 피부종양은
악성이 아닌 양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섣불리 걱정하기 보다는
송파구외과 잠실하와유외과를
내원하시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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