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구의동유방외과 유선염, 치료가 필요해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3. 16. 16:01

 

구의동유방외과 유선염, 치료가 필요해요!

 

 

 

 

수유기에 있는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유선염

우리에게 '젖몸살'이라는 단어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유선염은 모유 수유 중 모유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세균에 쉽게 감염되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구의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유선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유선염은 말 그대로 유방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수유기의 여성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지만 비수유기 여성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상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방울혈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의 경우

치료를 제 때에 진행하지 않는다면

이 유방울혈이 유선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특히 경계해야 하며,

유방의 통증이나 이상 증세가 발현될 경우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유선염의 대표적인 증상 몸살과 비슷하며

유방의 찌릿한 통증과 열감을 동반합니다.

 

주로 38도 이상의 고열 증세가 나타나며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아도 온 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을

보입니다.

 

유방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딱딱해지기도 하며,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선이 붓고

유두에서 고름이 분비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유선염의 원인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수유기 여성의 경우

유방 내의 유선 조직이 발달하기 때문에

젖샘 또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렇게 풍부해진 모유로 인해 세균 감염에 쉽게

노출되어 급성 유선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세균은 주로 아이가 모유를 섭취할 때

유두를 깨물거나 유두에 발생한 상처로 침투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도 짧은 수유시간이나 적은 수유 횟수,

잘못된 수유 방법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비수유기 여성의 경우 원인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함으로

유선이 막혀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몸살'이라 불리는 유선염이 발생한 수유기 여성은

대부분 이러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유방에 염증이 생겼는데 수유를 해도 괜찮을까?"

 

저의 구의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선염이 발생한 경우 오히려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합니다.

이는 모유 수유를 통해

유즙과 농액의 배출을 촉진할 수 있어

유선염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본원에서 처방해드리는 약물은

아이에게 거의 해를 끼치지 않아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도 모유 수유가 꺼려지는 분들이라면

유축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유선염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라면

정상적으로 모유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충분한 휴식과 온찜질을 병행한다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유방이 붓거나 아플 때에는

수유를 진행하기 전,

약 15~20분 정도 따뜻한 팩을 이용해 찜질하시면

비교적 통증이 줄고 모유의 배출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단, 유선염은 증상이 악화된다면 유방의 농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꼭 치료에 임하시어 유방의 건강을

지ㅣ키시길 바랍니다.

 

 

 

 

구의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모든 것이 처음일 시기인 엄마와 아기에게

편안한 모유 수유가 될 수 있도록

모유 수유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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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검사와 치료로

유방 및 갑상선 건강을 지키는 "동네 주치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치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어

재발률을 최소화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본원을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