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강변유방외과 유선염,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을까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2. 26. 15:47

 

강변유방외과 유선염,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을까요?

 

 

 

 

 

 

유선염, 아마 처음 듣거나 생소한 단어라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유선염은 병명 보다 별칭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지요.

 

'젖몸살'이라 알려진 유선염은 모유 수유 중인

여성분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전신에 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

젖몸살이라는 별칭이 붙은 질환입니다.

 

이는 수유기 유선염과 비수유기 유선염으로 나뉘며

꼭 수유기에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누구나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선염은 유방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유기 여성에게 유독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죠.

 

유방울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특히 경계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방울혈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병리적 유방울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유선염의 발병률을 보다 높이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수유기 여성에게 발생할 경우

수유 초기 3~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강변역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유선염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개 한쪽 유방에서만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인

유선염은 피부에 발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열감이 느껴지기도 혹은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죠.

 

몸살의 증상과도 비슷해 '젖몸살'이라 불리는

유선염은 38.5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며 전체적으로

몸이 쑤시는 통증이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염증이 농양으로 발전할 경우에는 덩어리같은

멍울이 만져질 수 있으며

농양으로 발전하는 일이 없도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은 수유기와 비수유기로 구분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유기에 발생하는 유선염은 대개

이러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출산 후 산모의 유방 안에는 모유가 풍부해

세균 감염이 될 경우 유선 조직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비수유기 여성이라면

꽉 끼는 속옷을 착용하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선염의 증상을 호소하며 강변역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신다면 본원에서는 소염제 복용 등

약물 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한다고 해서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며 치료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본원에서 처방해드리는 유선염 약물은

아이가 모유를 섭취해도 해가 되지 않는 성분이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유선염의 경우 오히려 안의 모유를 배출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유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강변역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와

유선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 및 갑상선 분야로 인해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과 공감하며,

섬세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유방암과 갑상선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료가 마무리된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동네 유방/갑상선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본원의 목표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