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젖몸살', 유선염의 증상이에요 <남양주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2. 3. 16:22

 

'젖몸살', 유선염의 증상이에요 <남양주유방외과>

 

 

안녕하세요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

조기진단에 앞장서는 유방/갑상선외과 남양주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모유 수유 중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을 꼽으라면

아마 젖몸살을 떠올리는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요.

우리가 흔히 '젖몸살'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유선염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이는 심할 경우 가슴의 열감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럼 유선염이란 어떤 질환인지 남양주유방외과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말 그대로 유선에 염증이 발생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유선염은 모유를 만들어내고 이 젖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인 유선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 주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유선염은 출산 후의 모유 수유를 진행 중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꼭 수유기의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18~50세 사이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남양주유방외과 유선염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자신의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유방에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또한, 유방이 붓고 응어리가 생기기도 하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부드럽고 맑은 우윳빛인 모유가

끈적하고 노르스름한 크림색의 형태로 분비되기도 합니다.

 

유선염은 특히, 몸살과 증상이 비슷한 것이 특징이기에

'젖몸살'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및 관절통,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는 유선염은

유방에 열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선염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유선염은 잘못된 수유 방법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수유 횟수가 너무 적은 경우에도

안에 젖이 고여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짧은 수유 시간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위와 마찬가지로 수유 시간이 너무 짧다면

모유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수유기 여성의 경우 자신에게 맞지 않는 꽉 끼는

속옷을 착용할 경우 발생하기도 해

다양한 방면에서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희 남양주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

유선염의 증상이 의심되어 내원하신 분들께

소염제 복용 등의 약물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약물을 복용한다고 해서

필히 수유를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처방해드리는 약물은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유즙과 농액의 배출을 촉진할 수 있어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 증상이 악화된다면 유방의 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렇게 남양주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와

유선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 및 갑상선 분야로 인해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과 공감하며,

섬세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유방암과 갑상선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가 마무리된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동네 유방/갑상선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의 목표이니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