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외과]
갑상선결절과 암의 구분법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써
갑상선 호르몬이나 칼시토닌을 생성 및 분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갑상선에 혹이
생기면 대체로 갑상선암을 의심해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사실 갑상선암보다는 갑상선결절이었던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결절, 여러분은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 질환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갑상선에 생기는
혹으로 갑상선 질환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추세를 보입니다.
갑상선은 인체의 전체적인 대사과정의 속도를
조절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갑상선의 이상은, 가능한 서둘러 개선하는 편이
좋습니다.
갑상선결절의 증상은?
갑상선결절은 양성이라 성장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성대를 침범하면
목이 쉬어버리고 기도 압박으로 호흡곤란, 기침 등
다양한 목 관련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만 이와 같은 증상은 갑상선결절이 아니라
‘갑상선암’이었을 가능성도 있어, 무작정
갑상선결절이라 생각하기보단 병원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갑상선결절은 어떤 원인으로
생기는 것인지 아시나요?
일단 갑상선의 세포 중 한 부위가 기형적으로
커지면서 혹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체계의 이상, 면역기능 저하, 환경 독소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더불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지며,
남성 환자보다 여성 환자가 약 3~4배 정도 많은
편입니다.
이 갑상선결절에 대한 치료법으로 연세하와유외과는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란 병변 부위에 전극을
넣고 고주파 전류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이때
발생된 열로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소요되는 시간은 고작 20분 정도이며, 치료를
받은 후에는 곧바로 일상생활을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결절만 제거하므로 갑상선
기능 자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갑상선결절이 갑상선암인 경우입니다.
갑상선결절은 갑상선암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그 외에도 아래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암을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 결절이 최근 갑자기 커진 경우
2. 호흡곤란 및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
3.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4. 결절이 매우 딱딱할 때
5.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을 때
6.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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