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견이 쉬운 '갑상선암'에 관하여 [강동구외과]

조기발견이 쉬운 '갑상선암'에 관하여

[강동구외과]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 병은 없습니다. 모든 병이

전부 다 위험하죠. 그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질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암 질환'

이라 말할 것입니다.

 

그만큼 암 질환은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며,

말기에 도달하면 수술로 치료하는 것조차 불가능

해질 수 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그 '악성 종양'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온 신체와 장기를 망가뜨립니다. 그래서 암 질환은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문제는 대다수의 암 질환이 조기에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암 질환을

빠르게 파악해야 하죠. 그나마 조기에 진행되는

암 질환으로는 '갑상선암'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말 그대로 갑상선 부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입니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현저히 느리고, 전이도 적은 편이라 여러 암 질환

중에서도 그나마 치료 난이도가 낮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치료 확률이

높을 뿐, 위험한 병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말입니다.

 

 

 

혹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목에 이물감이 있다.

2. 목 부위에 혹처럼 만져지기도 한다.

3. 생활 패턴이 불규칙적이고 잠이 잘 안 온다.

4.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5. 쉰 목소리가 나온다.

6. 숨 소리가 이상하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암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진행하는 갑상선암

검진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혈액검사 : 혈액을 채취해 갑상선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합니다.

 

※ 갑상선 초음파 :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개수 등의 특성을 알 수 있으며,

갑상선암의 진단도가 가장 정확합니다.

 

※ 세침 검사 : 주사기로 세포를 흡입한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대개 1~2분

내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