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잘못된 수유방법, 유선염 일으킬 수 있어 [송파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11. 16. 10:20

잘못된 수유방법, 유선염 일으킬 수 있어

[송파유방외과]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수유(授乳)는 유아에게 모유를 먹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산모의 모유는 신생아에게 있어서 훌륭한

영양원이기 때문에 건강을 지켜주고 각종

병치례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줄뿐 아니라,

향후에 아이의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아이뿐 아니라 모유를 먹이는 산모에게도

동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수유할 때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 호르몬은 자궁을 수축시켜 분만 후 출혈을

줄여주고 자궁을 출산 전과 같이 건강한 상태로

복원시켜줍니다.

 

또한, 뇌에서 프로락틴이 분비되면서 산모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우수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모유를 수유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수유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유선염이 있죠.

 

유선염은 젖샘에서 생성된 모유가 잘 배출되지

않고,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보통 잘못된 수유 방법에 의해 유발되기 쉽습니다.

 

더불어 수유 횟수가 적다던지, 혹은 수유 시간이

짧거나, 유방을 압박하는 속옷을 입는 습관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죠.

 

 

 

보통 산후 3~4주쯤 지났을 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셨다면 유선염을 강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1. 38.5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한기가 드는 경우

2. 온몸이 쑤시고 감기 걸린 것처럼 아픈 경우

3. 유방의 일부가 붉어지고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4. 붓고 아프고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드는 경우

 

 

 

어머니도, 아기도, 모두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연세하와유외과가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엄마와 아기에게 맞는

1:1 맞춤 진료를 시행하며,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도 꼼꼼한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