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갑상선병원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면?
가을이 되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물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긴 했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면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갑상선은 사람의 체온을 조절해
신체 기초대사를 유지시키는 기관이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체온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감소하면서
신진대사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기능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과는
반대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므로
다음의 증상을 숙지하고 계시다가
갑상선 질환이 의심될 경우
강동구갑상선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1. 쉽게 추위를 느끼고 땀 분비가 감소합니다.
2. 식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3. 맥박이 감소하고 말이 느려집니다.
4. 숙면을 취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5. 기억력이 점점 감소합니다.
6. 배변활동에 문제가 있어 변비가 생깁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차성과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긴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이나 방사성요오드에 노출되거나
항갑상선제 복용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선천적인 갑상선 호르몬 생성 장애로 인해
기능저하증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강동구갑상선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모자라는 것은 호르몬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의 복용량은
정확한 진단을 거쳐 결정하게 되며
6~8주 후 다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갑상선 질환은 식단조절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한 포도,
체내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감초,
갑상선 기능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비트 등이 있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등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미역 역시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분들의 경우
과도한 요오드 섭취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갑상선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세침검사 등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적 소견이 있는 경우,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1년에 한번 이상 검사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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