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잠실연세하와유외과]갑상선질환에 대해 알아보세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9. 23. 18:41

[잠실연세하와유외과]

갑상선질환에 대해 알아보세요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해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내분비 기관을 말합니다.

 

만약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 분비가 과도한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나타나며

반대로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갑상선 질환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로

꼽힐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증상이 반대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더위를 타고 땀을 많이 흘리며

체중 감소와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또한 안구돌출, 신경과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이와 반대로

추위를 많이 타고 땀을 적게 흘리며

식욕이 저하되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숨 쉬기가 힘들고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 경우

 

목이 쉬거나 잠겨서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

 

 

 

갑상선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청소년들부터 중장년충, 노년층까지

갑상선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알려드리는

갑상선 질환 치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급격한 체중 변화가 나타날 경우

갑상선질환을 의심해보시고

검사 후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는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 것으로

1~2개월 후면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재발 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의사와의 상담 후 꾸준한 복용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갑상선암 검사가 필요합니다.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암 발생률이 높은 30~50대 여성분,

기존에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는 분,

소아청소년기에 방사선 검사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분,

방사능에 과다 노출된 분들이라면

정기적인 갑상선암 검진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혈액검사, 갑상선초음파, 세침검사 등

세가지 방법으로 갑상선암 검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혈액을 채취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나

모양, 위치, 개수 등 특성을 파악합니다.

 

갑상선 결절이 확인될 경우

주사기로 결절의 세포를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세침검사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