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잠실유방외과 유방암의 자가 진단 알아봐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1. 6. 17:28



잠실유방외과

유방암의 자가 진단 알아봐요!




해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유방암 발생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서

주기적으로 자가 진단을 꼭 해야 합니다.

체크를 하다가 이상 증세가 보이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잠실유방외과 잠실하와유외과와 함께

유방암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01. 가슴에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02. 피부색과 피부 상태가 악화됩니다.

03. 젖꼭지의 모양이 변화되면서 붉게 변하고 통증이 있습니다.

04.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면서 가슴의 크기가 변화가 있습니다.



▶ 유방암의 자가진단법!

01.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른지 / 피부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움푹 들어가 있는 부분은 있는지/ 분비물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02. 양손을 깍지 끼워 머리에 얹고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 유방에 깊게 파인 부분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03. 양손을 허리에 얹고 팔과 어깨를 내밀어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 유방에 파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04. 한쪽 팔을 들고 반대쪽 손가락 끝으로 유방을 힘 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 세 손가락으로 젖꼭지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 촉진해 나갑니다.)


▶ 유방암의 검진 방법은?

잠실유방외과 잠실하와유외과의 유방암의 검진 방법으로는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맘모톰 리볼브, 유방 총조직 검사, 벡스코어 등이 있습니다.







유방촬영 검사는 유방 검사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유방을 최대한 압박함으로써, 유방의 조성, 그리고 유방 내 비대칭 음영,

종괴, 구조 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고해상도 디지털 유방촬영 장비를 도입하여

유방암 검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유방촬영은 유방 검사의 기본적인 방법인데,

왜 다들 싫어할까요?

이유는 통증과 불편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방촬영은 유방을 최대한 압박하여 시행되기 때문에

자극도 되고 불편감을 야기합니다.

물론 유방을 최대한 압박함으로써, X선 투과가 용이해져서 유방 실질의 조성,

예를 들어 치밀 유방 그리고 유방 내 종괴(=혹), 비대칭 음영, 석회 병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을 통하여 얻어진 유방의 기본적인 구조와 전반적인 이상 소견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 유방초음파를 보는 경우 진단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미세석회와 관련 있는 0기 유방암인 상피 내 암과 미세석회화 병변은

유방초음파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러므로, 유방촬영은 유방검진에 있어서 필수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유방초음파는 일정 헤르츠 이상의 선형 탐측자를 사용해

고해상도의 초음파 영상을 얻어 암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유방에 있는 혹이나 멍울의 크기, 부피, 악성 여부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벡스코어는 유방의 조직을 목적으로 절개 상처 없이 조직 채취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첨단 조직 채취 장비입니다.

벡스코어는 4-5mm 정도의 작은 절개로 병소 가까이 바늘을 두고 바늘 끝 옆면에

나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들여 내부의 칼날로 흡인된 조직을 잘라 진공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 최소화합니다.

3mm 이하의 맘모톰 상처가 회복되면서 최소의 흉터로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항상 체계적이고 정확한 진료로 조기 진단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