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잠실동외과 유방암의 증상, 검사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19. 12. 19. 16:24


잠실동외과 유방암의 증상,

검사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유방암의 발생은 해마다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지금은 여성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조기 발견, 조기 치료 시에는

다른 암에 비해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실동외과 잠실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의 증상과 검사법이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질환이며

전체 여성암의 25.1%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의 발생률은 1999년 1.4명/ 10만명이며

2014년 9.6 명/ 10만명으로 약 7배가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세 이후부터 발생하며, 45세-49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룰로,이후에는 감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의 역학적 특징으로는 유방암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나, 북미나 서유럽과 비교하여

1/2정도의 낮은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세부터 50세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나 이후 점차 감소됩니다.

또한 젊은 유방암환자가 비교적 많으며 40세 미만인 환자가 전체의 약 15%로 서구에 비해서 약 3배정도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의 의심증상은?



01. 멍울이 만져질 때

02.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때

03. 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했을 때

04. 피부가 함몰되는 증상이 있을 때

05.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벌겋게 되고 부을 때






◆ 유방암의 발병 원인은?


유방암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 초경을 일찍 시작한 경우

- 여성 호르몬제 및 피임약 복용을 한 여성

- 유전적인 문제

- 비만, 흡연, 음주, 과도한 영양 섭취 등

※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관찰하며 적극적으로 검사받아야 합니다.



◆ 유방암 검사방법!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암 검사방법으로는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유방총조직검사,맘모톰 등이 있습니다.




유방촬영검사는 유방검사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유방을 최대한 압박함으로써,

유방의 조성 그리고 유방내 비대칭음영, 종괴,구조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고해상도 디지털 유방촬영 장비를 도입하여 유방암검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내는 기술로 선명하게 표현되는

Margin과 Layer를 통하여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유방 조직검사 소요시간은 총 5분 정도로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잠실하와유외과는 유방세침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며 정확도가 높은 총조직검사만을 고집합니다.









피부에 국소마취를 하고 3-4mm의 최소한의 피부절개를 시행합니다.

초음파를 함께 보면서 이상부위에 바늘을 정확히 삽입하여 충분한 조직을 채취하여 유방 내

종괴를 제거하게 됩니다.



※ 진공보조 유방생검 VS 일반적인 절제술과의 비교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3mm 이하의 맘모톰 상처가 회복되면서 최소의 흉터로 상처가 보이지 않아 안전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절제술 VS 맘모톰 리볼브의 비교




항상 체계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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