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유방외과 유방양성종양 통증 줄여 건강하게

구리유방외과

유방양성종양 통증 줄여 건강하게

​

 

​

​

​

안녕하세요. 구리유방외과를 찾을 때 떠올려주시는 연세하와유외과는 지역 여성 주민들의 유방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요,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환자분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도 연구하고, 장비를 재정비하고 있답니다. 최근엔 많은 분들이 통증 때문에 검진을 꺼려 하시는 유방촬영기를 최신형 장비인 셀레니아디멘션을 도입하여 통증을 절감하고 방사능 피폭도 절반으로 줄여 시행하고 있죠. 오늘은 이 셀레니아디멘션 으로 검진할 수 있는 수많은 병변들 중 젊은 여성분들에게도 흔하게 발생하는 유방양성종양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

​

​

유방양성종양

여성의 가슴 내부는 약 15~20개의 유엽과 유엽에서 이어진 소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러한 조직들이 얽혀 복잡하게 구성하고 있는데요, 한국 여성의 경우 이러한 조직들의 비율이 나머지 신체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보다 비율이 높은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아요. 치밀유방은 악성종양을 포함하여 다양한 종양, 염증들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젊은 여성들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종양은 무엇이 있을까요?

​

​

​

유두종

유두종은 유두와 연결된 유관에 생겨난 작은 종양이에요. 일반적으로 0.5cm의 크기로 멍울이 잘 만져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고, 발견도 어렵죠. 자주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유두에 특별한 자극이 없이도 피가 섞인 핑크색 혹은 갈색의 분비물이 흘러나온답니다. 발견이 어려운데 비해 유두종은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요. 상피내암이나 유방암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유두종을 발견하게 되면 조직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죠. 유두종이 단일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크기가 1cm가 넘는 경우 맘모톰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낭종

가슴 내부 조직에 단단한 느낌의 물혹이 발생한 것을 의미해요. 낭종은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성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일어나는 20~30대 여성분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여 젊은 층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셀레니아디멘션같은 통증 줄인 유방촬영 기기로 검사가 가능하고 치료도 비교적 간편한 질환이에요.

​

​

 

 

​

지방괴사

가슴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조직 이외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세포들이 죽거나 손상되어 발생하는 종양이에요. 지방 조직이 죽게 되면 낭종이라는 작은 주머니를 형성하고 기름을 만들어내는데요, 이때 형성된 낭종은 악성종양 와 형태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 발견하게 되면 추가적인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악성종양을 일으키는 등의 관련 사항은 없어요.

​

섬유선종

모유를 분비하는 유선 말단 부분에 세포의 과다한 증식으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 섬유선종은 낭종과 마찬가지로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발견되고 있어요. 주원인도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섬유선종으로 인한 멍울을 만져보면 단단하고 깊이 눌러지는 촉감이 느껴지는데요, 가슴 내부에서도 잘 움직여지는 특징이 있죠.

​

​

​

유방양성종양 치료는 맘모톰으로

구리유방외과로 떠올려주시는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맘모톰을 통해 유방양성종양 제거와 동시에 조직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얼마 전 업그레이드를 마쳐 맘모톰 리볼브 EX 장비를 사용하고 있죠.

​

​

​

맘모톰 리볼브 EX의 병변 제거 과정

1. 3단계 길이 조절이 가능한 바늘을 3mm 미만의 절개창을 통해 병변 가까이로 접근합니다.

2. 진공을 이용해 바늘에 있는 홈 사이로 병변을 당겨 담습니다.

3. 장비 내부로 들어온 병변을 회전 칼날로 잘라 크기를 작게 만듭니다.

4. 병변을 인체 밖으로 적출해 내고, 조직 검사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

일반적으로 병변을 제거하거나 조직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4~5회에 나누어 외과적 수술을 진행해요. 맘모톰의 경우 크기가 적당하다면 단 1회 만의 바늘 주입으로 제거와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외부로부터 보이는 흉터가 적고,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