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유방외과, 멍울이 잡히는데 암인가요?
안녕하세요. 남양주에서 시민들의 유방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 입니다.
우리 몸의 신체 어느 기관이든 종양이 생겨날 수 있어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고 있는 유방도 예외는 아닌데요.
유방에 이러한 종양이 생기면서 멍울이 잡히면 '혹시 내가 유방 암인가?' 하고
많은 걱정이 되기 시작하죠.
하지만 유방에 발생한 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밝혀지는 경우는
전체 종양에서 3% 내외로 매우 희박하고,
대부분은 양성종양이랍니다.
하지만 양성종양도 치료가 시급한 종류가 있답니다.
오늘은 남녀 2인 외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함께
양성종양 즉, 멍울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양성종양? 악성종양?
가슴에 만져지는 멍울은 촉감을 통해 어느 정도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이 가능해요.
악성종양의 경우
단단하고 불규칙한 형태를 이루고 있어, 만져보아도 움직임이 없어요.
유방 조영술로 보았을 때 뾰족뾰족한 테두리에 흐릿하게 보이고,
MRI 촬영에서는 빠르게 켜지고 점차 희미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반면 양성종양의 경우
외형이 미끌미끌한 느낌으로 만졌을 때 물컹하고 비교적 움직임이 느껴지며, 선명한 원형을 이루고 있어요.
유방 조영술로 보았을 때도 선명하여 균일한 원형, 타원형의 모습이 비치어지고,
MRI 촬영에서는 천천히 불이 들어오며 희미해지지 않는 특징이 있죠.
섬유낭종
섬유낭종은 가슴속 조직 주변에 물혹이 발생한 것으로
안쪽은 액체가 고여있고, 바깥쪽은 상피세포로 덮여있는 양성종양이에요.
35세~55세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폐경기 이후까지 많이 발생되며.
폐경과 함께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이에 따라 짐작할 수 있듯이 여성호르몬과 노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증상이 없고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소실되는 경우도 많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하지 않는다면 급히 제거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통해 지켜보게 되어요.
하지만 낭종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개수가 많거나 통증 등의 증상을 불러오는 경우에는 제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섬유선종
섬유낭종과 다르게 20~30대의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최근엔 10대 연령층에서도 발견되고 있어요.
주로 종말 유선과 소엽 단위의 상피, 기질에서 발생하는데,
섬유낭종과 마찬가지로 급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 경과를 지켜보며 추적 관찰하게 되어요.
주로 한번 발생할 때 여러 개가 생성되며, 수술로 간단하게 제거도 가능합니다.
유선염
유선염은 일반적으로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아기가 젖을 물때 생기는 상처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데요,
붓거나 상처가 새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어요.
상처를 통한 세균 감염 증상이므로 평소보다 청결에 신경 쓰는 것이 좋고,
항생제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지방괴사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외상, 이전의 수술 경험을 포함하여 방사선, 파라핀이나 실리콘의 주입 등의 행위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유방에 상처를 시작으로 단단하고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형태를 보입니다.
유방암과 유사한 소견이기에 발견된다면 보다 정확한 조직 검사나 검진을 진행해 보아야 해요.
지방괴사는 유방 지방 낭종이 생성되는 대표적인 원인이에요.
지방이 죽으면서 속에 기름 덩어리가 고여있는 낭종이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추적 관찰을 통해 자연 소실을 기다려 볼 수 있지만 이 역시도 증상을 보이거나
일상에 불편함을 야기하면 제거를 고려할 수 있어요.
멍울이 모두 유방암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방치하고 치료하지 않는다면
다른 질환을 일으키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해요.
멍울이 잡혀 치료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남양주 시민들의 유방건강에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남양주유방외과를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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