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이상하게 자꾸 추위가 느껴져요 | 방이동갑상선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4. 9. 15:15
이상하게 자꾸 추위가 느껴져요 | 방이동갑상선
 
 
 

봄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추운 탓에 추위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세먼지와 차가운 바람 때문에 추위를 느끼시고 감기 기운인가? 하시며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추운 날씨 덕에 추운 건 맞지만 심하게 춥거나 목 부분이 약간씩 불편하시다면 갑상선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갑자기 추위를 많이 타게 되고, 자잘하지만 여러 증상들이 느껴지신다면 방이동갑상선 연세하와유외과와 함께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갑상선이란,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인체 에너지와 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을 생성합니다. 기관의 크기는 작으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분비기관으로 나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해요. 명칭이 변경되어 갑상샘 저하증이라고 칭할 수 있는데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어요.

 
 

 

갑상선에서 생성된 호르몬은 저장되었다가 필요한 경우에 각 기관으로 보내지는데요, 이때 정상수치보다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진단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열량을 소비하며 순환계를 통해 혈류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 말고도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만성적인 피로와 같은 컨디션 저하 증상을 경험해보실 수 있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다른 사람들에 비해 추위를 쉽게 느낀다.

- 땀이 잘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다.

-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기억력이 점점 감퇴한다.

- 식욕이 저하되지만 체중이 증가한다.

 

 
 

갑상선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대사기능과 기초대사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소화활동과 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길 수도 있어요. 또 생리양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이 자주 붓고, 목소리가 쉬기도 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라고 의심해 볼 수 있어요.

 

 

 

- 갑상선을 손상시키는 면역계 질환인 경우

- 염증으로 갑상선 기능 감소시키는 경우

- 방사선 치료로 갑상선 조직이 파괴되어 기능 감소되는 경우

- 갑상선 절제술 후 기능 저하되는 경우

 

갑상선 수술이나 다른 치료를 받은 후에 나타날 수도 있고, 자가면역질환이나 선천적 결함, 감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어떠한 질환의 증상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감기나 편도염 등 다른 질환의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갑상선 기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방이동갑상선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해드려요.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혈액검사나 초음파 등으로 혈중 갑상선 농도를 확인하고 갑상선 내부에 종양이 발생했는지 판단하게 됩니다. 특별한 금식 없이 내원하셔서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부위인 목인만큼 풍부한 경험과 실력, 노하우를 겸비한 남녀 의료진이 상주하는 방이동갑상선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 및 안전한 치료를 진행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