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여성 암 중에서도 발병 1위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유방에 있는 다양한 세포들 중 어떤 것이라도 암으로 변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유방외과에서 검사를 받거나 자가진단을 통해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방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유방암에 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위험 인자를 몇 가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위험 인자들에는 에스트로겐 노출 시기, 연령, 출산 경험,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여부,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해당됩니다.
우선 에스트로겐에는 유관 세포를 증식시킵니다. 따라서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기 자체가 길어진다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며, 30대 이후에 출산 경험이 없거나 출산 이후 수유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 위험군은 정확히 다음과 같습니다.
▶ 40대 이후 여성의 경우
▶ 유전에 따른 경우
▶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인 경우
▶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 출산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 첫 출산이 35세 이상인 경우
▶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 비만인 경우
또 서구화 된 식습관으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여 비만이 될 경우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이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끼쳐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거울 앞에서 가슴의 모양, 피부 형태를 확인하거나 멍울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유방의 피부가 안으로 들어가 움푹 파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3.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고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긴다.
4. 유방의 대칭이 맞지 않는다.
5.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거칠게 변한다.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유방촬영검사,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조직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잠실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프리미엄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질병의 검사 및 치료에 정확한 결과와 만족스러운 효과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 해내는 기술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촬영 검사는 검진에 적합한 우수한 디지털 영상을 선명하게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조직 검사는 유방의 조직 채취를 목적으로 절개와 상처는 거의 없이 안전하게 채취가 가능하며,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최근 맘모톰리볼브EX를 도입해 더 편하고 안전한 검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맘모톰리볼브EX는 미국 FDA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 된 최신 모델이며, 유방암의 정밀 진단과 양성종양 제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늘 길이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하여 상황에 따라 시술에 적용할 수 있으며,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맘모톰에 비해 시술 시간이 2배 이상 단축되어 환자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멍울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진단 외에도 정기적으로 유방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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