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하남미사외과 2030여성 안심할 수 없는 유방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2. 14. 17:10

 

유방암은 꾸준한 자가 진단과 정기 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초기에 발견한다면 생존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가슴이라고 해서 부끄러워하거나 감출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본인의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유방암이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암으로 유방 조직 내 악성 세포들이 모여 생겼다가 유방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주위 조직으로 퍼진 정도에 따라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침윤성 유방암은 유관이나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한 암으로써 이미 어느 정도 주위 조직으로 퍼져 진행한 상태로 유방암의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비침윤성 유방암은 아직 구역 안에 한정되어 있는 아주 초기의 암입니다. 여기서 기저막이란 상피세포, 근육세포, 내피세포 등 바닥면과 결합조직 사이에 있는 아주 얇은 경계막을 말합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유전자로 발병될 수 있으나 유전자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편으로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발병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도 유방암 진단 받을 가능성이 2~3배 높아질 수 있으며, 2명 이상 유방암이 있다면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호르몬에 의한 경우, 4050대 이상의 여성,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도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한 음주도 유방암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수유를 한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적게 걸린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점점 감소하고,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통해 무조건적으로 예방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유방암의 증상으로는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방의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하며, 피부가 안쪽에서 끌어당겨지듯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두의 표피가 비늘처럼 벗겨지거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유방의 외관상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윤곽이나 형태, 크기에 변화를 보고 증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증상들은 자가 진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이 보여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 되기 전에 초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유방암의 진단은 세 가지 검사로 시행합니다.

 

초음파 검사 : 유방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 시행합니다.

디지털 유방 촬영 : 유방에 멍울이 발생했거나 만져지는 덩어리가 클 때 시행하게 됩니다. 주로 초음파 검사와 동시에 시행하게 됩니다.

조직 검사 : 초음파 혹은 촬영으로 실시간 혹을 관찰하면서 바늘을 넣어 세포나 조직을 얻어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위 검사를 통해 암의 크기와 위치, 겨드랑이 림프절의 전이 의심 여부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진단이 완료 되면 종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남미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하여 맘모톰 리볼브 치료가 가능합니다. 유방의 정상 조직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유방에 생긴 혹을 떼어내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없어서 미용적 측면에서도 선호하는 치료법입니다.

 

 

유방암을 예방하는 습관은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대신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 흰 살 육류는 섭취하는 것이 좋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주로 4050여성에게 많이 발병되고 있다고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언제든지 발병이 가능한 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30 여성도 안심할 수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항상 주의하고 자가진단과 정기 검진을 통해 암의 여부, 또는 다른 유방 질환을 확인해야 하며, 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