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방이동유방검사 초음파검사 결과 유방낭종 진단 받은 경우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1. 29. 17:11

 

방이동유방검사

초음파검사 결과 유방낭종 진단 받은 경우

여성의 유방은 생리 주기와 호르몬 농도의 변화에 따라 크기나 모양도 변화합니다. 특히 사춘기일 때나 임신 중인 경우, 모유수유 중인 경우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렇게 유방의 크기가 변하고 멍울이 만져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방암은 아닐까 걱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방 멍울은 대부분 양성종양으로 진단되며 유방에 발생하는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한 것은 섬유선종과 유방낭종(물혹)입니다.

이 중 유방낭종이란 체액이 가득 찬 단단한 원형의 물혹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며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고 하나만 발생하기보다는 다발성으로 생기는 편인데요.

유방 피부를 만졌을 때 피부 바래 아래쪽에서 느껴지기도 하며 겉으로 만져지기보다는 유방 안쪽의 깊은 곳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방낭종은 방이동유방검사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면 초음파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발생 시기에 따라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 10대 후반 ~ 20대 초반

생리 전 유방 충만감과 압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생리가 끝나면 이런 증상은 완화되고 다시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발생하는 순환 형태를 보입니다.

  • 20대 후반 ~ 30대 초반

양쪽 유방에 멍울이 생기며 유방 충만감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30대 후반 ~ 50대

유방 내부에 커다란 물혹이 생기며 통증이나 유방 충만감 외에도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생리 전에 크기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초음파 검사에서 유방낭종, 유방물혹 진단을 받게 된다면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통해 모양이나 크기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면 유방암 유무를 감별하기 위해 현미경을 이용한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방이동유방검사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낭종 추적검사를 3개월이나 6개월마다 시행하여 크기, 모양 등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맘모톰을 통한 제거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유방낭종을 비롯한 양성종양의 제거에 사용하는 방법인 맘모톰은 일반적인 절제술과는 다르게 약 3mm 이하의 최소 절개만으로 제거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물혹이 있는 부근에 미세 바늘을 삽입하여 진공을 이용해 조직을 적출해내게 됩니다.

단순히 몇 가지의 증상만으로 제거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유방암은 아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니 방이동유방검사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정밀 진단 후 필요한 경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맘모톰 시술이 필요한 경우

  1. 추적검사에서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개수가 증가하는 종양이 있다.
  2. 양성종양이지만 방치 시 악성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3. 통증이 있거나 외적으로 만져지는 종양이 있다.
  4. 가슴 성형 전 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초음파검사와 촬영검사, 조직검사 등 정밀 진단부터 맘모톰 시술까지 다양한 유방 진찰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초음파검사 결과 유방낭종 진단을 받았다면 진단부터 양성종양 제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