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송파구외과 하와유와 함께 유방미세석회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19. 11. 5. 07:30



송파구외과 하와유와 함께 유방미세석회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국내에서 매년 약 1만 9000여 명이 유방암에 노출됩니다.

따라서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에게서는 치밀 유방, 유방에 미세한 칼슘이 쌓이는

석회화는 유방암 위험을 높이거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송파구외과 잠실하와유외과와 함께

유방미세석회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질환이면서 전체 여성암의 25.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의 발생률로 따지면

1999년 1.4명/10만명

2014년 9.6명/10만명 약 7배로 증가하며 20세 이후부터 발생합니다.

또한 45~49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로 , 이후 감소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의 역학적 특징

우리나라 유방암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나 북미나 서유럽과 비교하여 1/2정도의 낮은 발생빈도로

20세부터 50세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이후 점차 감소합니다.

또한 젊은 유방암환자가 비교적 많으며 40세 미만의 환자가 전체의 약 15% 로 <- 서구에 비해 약 3배정도

높은 빈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 유방의 검진방법

유방촬영검사는 유방 검사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유방을 최대한 압박함으로써 유방의 조성

그리고 유방 내 비대칭음영, 종괴, 구조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의 미세석회화란?

유방조직에 칼슘 성분이 침착되어 유방촬영시 작고 하얗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 증상이 없어서 보통 건강검진 시 발견된다고 합니다.

유방의 석회화는 양성 석회화와 악성 석회화로 나뉘는데

양성석회화는 유방조직이 퇴화되면서 생기는 비교적 큰 1, 2개의 석회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미세석회화는 작은 하얀 점들이 모여 있는 듯 보이는데, 보일듯 말듯 합니다.

미세석회화가 중요한 이유는 약 20%정도가 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미세석회화초기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병변이므로 조직검사를 통해 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유방 초음파






◆ 횡탄성 초음파란?

횡탄성초음파는 초음파에서 내보내는 파형이 유방 내 종양을 통과합니다.

유방 내 종양의 특성을 정상 부위와 비교하여 컬러 이미지와 수치 데이터로 객관화하여 보여줌으로써

정확한 수치로 종양의 악성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횡탄성 초음파를 통하여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유방 총조직검사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세침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며, 정확도가 높은 총조직검사만을 고집합니다.

유방조직검사의 소요시간은 5분 정도로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