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갑상선결절 크기, 증상, 조직검사 방법 [남양주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1. 24. 16:25

 

갑상선결절 크기, 증상, 조직검사 방법 [남양주외과]

목에서 갑자기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갑상선에 의해 발생한 종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종괴가 발견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이 아닐까 걱정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면 양성종양인 갑상선결절인 경우가 더 많아요.

대부분의 갑상선결절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결절의 크기가 수 주, 혹은 수개월에 걸쳐 커지는 경우나 쉰 목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대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 결절이 주변 조직에 고정된 경우, 결절이 매우 딱딱한 경우, 결절과 같은 쪽에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과거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거나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평상시에 정기적인 갑상선 검사를 통해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결절 증상

  1. 목 안에 걸리는 듯한 이물감이 든다.
  2. 결절의 크기가 커져 목 앞이 부어오르고 발열 증상이 있다.
  3. 결절 때문에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4. 기도와 식도가 압박을 받아 침을 삼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갑상선결절이 발생하면 목 안에서 불쾌한 이물감이 들고 결절 때문에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단순히 침을 삼키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으며, 목소리가 변하고 쉰 목소리가 나오게 되며 기침이 멈추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결절의 크기가 커져서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목 앞을 손으로 만졌을 때 혹이 만져지고 무언가 튀어나온 것이 외관상 보일 경우라면 이미 병변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남양주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갑상선결절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비만, 식습관 등의 요인으로 인해 복합적인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요인들 중 가장 입증이 잘 된 것은 방사선 노출로, 어린 나이에 방사선에 과다하게 노출된 경우 갑상선암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남양주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갑상선결절 진단을 내리고 증상과 정도, 상태를 파악하는데요.

  1. 갑상선기능검사
  2. 갑상선초음파검사
  3. 갑상선세침검사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는 갑상선기능검사, 초음파를 이용해 결절의 크기와 모양 등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갑상선초음파검사, 그리고 주사기를 이용해 결절 주위에 삽입하고 세포를 흡인해낸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갑상선세침검사가 있습니다.

이런 검사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갑상선에서 종양이 발견된다면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해서 결절을 제거하고 회복을 하게 됩니다.

남양주외과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절제가 필요한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고 고주파 전류를 전달하여 고열을 발생시키고 혹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20분 이내의 짧은 시술시간과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갑상선질환의 치료와 진단에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목 앞에서 이상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늦지 않게 남양주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