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유방외과
나는 유방암 몇 기일까?
유방은 유선조직과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 유선조직은 모유를 생산하는 소엽과 유즙의 통로인 유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유관과 소엽에서 암이 발생하며 암세포의 침윤 정도에 따라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유방상피내암)으로 나누어집니다.
침윤성 유방암은 유관이나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한 암이며 비침윤성 유방암은 그 자리 내에서만 한정되어 있는 유방상피내암(0기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침윤성 유방암vs비침윤성 유방암
침윤성 유방암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유방암이며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침윤성 유방암은 상피내암으로 0기, 조기 유방암이지만 미세석회화로 나타나 유방 전체에 퍼져 있는 관상피내암의 경우는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의 병기는 향후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예후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0기~4기로 분류됩니다.
병기를 이해하려면 먼저 TNM 분류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는데 간략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T(tumor) 암의 크기와 침윤 정도
- N(node) 림프절(임파선)으로 퍼진 정도
- M(metastasis)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유방암 1~4기
0기 - 암세포가 유선 내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1기 - 종괴 크기가 2cm 미만이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2기 - 0,1,3,4 기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3기 - 종괴 크기가 5cm 이상이고 전이가 약간 있는 경우나 림프절 전이가 심한 경우
4기 - 뼈, 폐, 간 등 전신 전이가 동반된 경우
조기 유방암일수록 생존율은 높습니다. 그러나 진행이 된 상태라면 점차 생존율이 하락하므로 유방의 건강은 바로 조기 검진으로 챙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의심 증상
01- 유방의 모양이 비대칭을 이루는 경우
02-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03- 유방 피부가 귤껍질처럼 두꺼워지는 경우
04- 부드러웠던 유방 조직이 단단하게 변한 경우
만일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조속히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매달 자가 검진으로 자신의 유방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이며 자가 검진이나 임상 진찰로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크기의 병변을 발견하기에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또한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보이지 않는 병변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치밀 유방이나 유방에 종양 소견이 있다면 적극 권장하는 검사이기도 합니다.
유방암 예방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씀드렸다시피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유지 등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면역력이 높아진다면 유방암 뿐만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만일 질환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재발 가능성을 낮추고 치료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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