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유방외과
치밀유방이라면 초음파검사 꼭 받아야
치밀유방을 진단받았다면
유방촬영술을 진행했을 때 치밀유방이라고 진단받았다면 오늘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의 포스팅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치밀유방이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유선 조직과 지방 조직 중 상대적으로 지방 조직의 비율은 적고 유선 조직은 많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우리나라 여성의 70~80%가 치밀유방인만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나라 여성 절반 이상이 치밀유방
유방은 모유를 만드는 유선과 이동 통로인 유관 등 실질 조직과 유방 형태를 유지해 주는 결합 조직,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지방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질 조직과 지방 조직의 비율에 따라 4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치밀유방은 실질 조직의 양이 75%가 넘은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젊을수록 치밀유방일 확률이 높으며 나이가 들수록 유방 실질이 지방 조직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점차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과의 관련성은
유방암은 여성 암 중 1위에 해당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암인데요, 최근 치밀유방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5배나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유방암이 지방 조직이 아닌 유선 조직에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치밀유방은 지방 조직은 적고 유방 실질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가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호르몬에 노출되는 양이 더 많이 누적되어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치밀유방 안 좋은 건가요?
그럼 치밀유방은 안 좋은 건가요,라고 말할 수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치밀유방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방촬영술 시 영상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보여 미세한 병변을 가려낼 수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만일 유선 조직에 암과 같은 이상 증세가 있다 하더라도 하얗게 보여 분별이 어렵기 때문에 추가 검사를 필요로 하는 것이죠.
그 추가적인 검사는 바로 유방초음파 검사입니다.
치밀유방, 유방초음파검사 필요
치밀유방이 있는 여성은 유방촬영술에서 이상 증세를 놓치기 십상입니다. 그 이유는 사진상에서 유방의 절반 이상이 하얗게 보이는데 암이나 종양도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구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여 이처럼 치밀유방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초음파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데요, 유방촬영술에서 놓칠 수 있는 암,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유방촬영술이 필요 없는 거 아니냐구요?
유방촬영술도 받아야 하는 이유
치밀유방이어도 유방촬영술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가루 형태의 암인 미세석회화를 유일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미세석회화는 암세포가 배설하는 분비물과 노폐물이 칼슘 침착을 하며 나타나는 것으로 모양이 지저분하거나 군집을 이루고 가지처럼 번지는 양상을 보며 유방암 가능성을 판별합니다.
그렇기에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의 검사를 모두 받아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이죠.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는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유방 검진의 기본이 되는 유방촬영술은 유방을 최대한 압박하여 유방 내 조성과 비대칭 음영, 종양, 구곡 왜곡, 미세석회화 등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압박할 때 통증이 있기 때문에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시기인 생리 직후 2~5일 사이에 받는 것이 통증을 가장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때 치밀유방과 같은 증상이나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유방초음파검사 혹은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유방암 여부를 정밀하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 40세 이상이라면 국가 암 검진이 2년마다 가능하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젊더라도 치밀유방이거나 가족력 등 유방암 위험 요인이 있다면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주기적인 관찰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치료 시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최근 유방암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가 검진은 물론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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