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갑상선검사] 주기적으로 갑상선초음파검사 해야하는 이유

 

[잠실갑상선검사] 주기적으로 갑상선초음파검사 해야하는 이유

​

​

갑상선이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몸 속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갑상선은 대사작용을 촉진하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다양한 이유로 갑상선에 기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갑상선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 갑상선암 등이 있는데, 갑상선은 신체 기관 중 작은 기관에 속하지만 대사와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특히 갑상선결절은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5% 내외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 양성이며, 악성(암)인 경우는 전체 갑상선결절의 5% 정도에 불과합니다. 

​

​

갑상선결절 증상

​

1. 목 안에 걸리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진다.

2.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기침이 잦아졌다.

3. 결절이 커져 목 앞부분이 부어 오르고 발열 증상이 있다.

4. 결절 때문에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5. 기도와 식도가 압박을 받아 침을 삼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

특히 발생한 결절의 크기가 커져서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목의 앞을 손으로 만져봤을 때 혹이 만져지고 무언가 튀어나온 것이 외관 상 보일 경우에는 빠르게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

갑상선결절이 발생한 경우 갑상선암의 가능성을 확인해서 암으로 진단될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양성인 갑상선결절의 경우 갑상선 기능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다만 결절이 매우 커져 주변 조직을 눌러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미용상 문제가 될 경우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결절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 농도 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 혹의 크기와 형태, 위치를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 그리고 주사기를 이용해 세포를 흡인해 관찰하는 세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이때 검사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한 경우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이란 절제를 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삽입해 고주파 전류를 통해 고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이루어집니다. 시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 부담이 적고, 정상적인 조직을 건드릴 위험이 낮아 합병증이나 부작용의 발생 확률이 낮은 방법입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아온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더욱 믿으실 수 있습니다.

​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20분이라는 짧은 시간 시행할 수 있어 부담이 적으며, 종양만을 제거하고 정상 조직을 건드릴 위험이 낮아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적습니다. 또한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