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갑상선외과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증상, 관리방법
![](https://blog.kakaocdn.net/dn/6P5d0/btrWPl8nb5a/fLufcv0lXLWZLfQI3FC5k0/img.jpg)
갑상선은 우리 목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내분비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생각보다 큰 역할을 몸에서 하고 있습니다. 호르몬을 생성시켜 대사작용에 관여하는 일을 하는데요. 체온 조절부터 시작해 우리 신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적게 분비되거나 반대로 과하게 분비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적게 분비되는 현상을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bTsSD/btrWPIPsaR3/oYw3ePwNeispYZUKQAovX1/img.jpg)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 나타날 수 있으며,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 자가면역질환이나 선천적 갑상선 결함, 갑상선 염증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뇌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이나 감염, 암 전이가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7SPR5/btrWQtDY4bD/B15NLNPl6fv7NxsKCRald0/img.jpg)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면 신진대사 기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추위를 쉽게 느끼게 되고, 땀이 잘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기억력이 감퇴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손발이 붓고 얼굴이 부을 수 있으며 식욕이 저하되어 음식을 적게 먹는데도 반대로 체중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목소리가 쉬면서 말이 느려지고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bsbN5/btrWOQnMbO3/DJLQ8wWhjn9Gk4bmVc1Kik/img.jpg)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1. 만성적인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알려진 하시모토갑상선암인 경우
2. 갑상선 기능 자체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3. 뇌하수체 관련 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4. 갑상선호르몬의 적정 수치 조절이 안 되는 뇌하수체 문제인 경우
5. 요오드 과잉인 경우
![](https://blog.kakaocdn.net/dn/cXTYni/btrWPd3QmUd/pgkqUb3G4RC0WO6Hxb8Qk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739V3/btrWQaxWLFj/cylZPme6b5ZgVtRn2hYzO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L8hz0/btrWP8UupZ0/UJlwYvx1JIL3QPV0ad7UT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Nj59G/btrWP9y3qte/uKvSkpnm30VRaxi6dipVG1/img.jpg)
이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다만 중요한 것은 다른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부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고 생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각 증상을 뚜렷하게 느끼지 못하며 특히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검사를 했을 때 결과로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Yt7WX/btrWPGxmLO9/s8LYyWlnpLk3kLKLElKKa1/img.jpg)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 질환이 되기 때문에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nA8My/btrWPLyp96r/UKk0JowUjPmJtfDvPsCsGK/img.jpg)
젊고 다른 질환이 없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처음부터 필요한 양만큼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게 되고, 중년기 이후 질환이 오래 된 경우에는 소량의 호르몬을 투여하고 2개월 간격으로 투여량을 조금씩 증가시키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갑상선호르몬의 필요 양이 갑작스럽게 증가될 수 있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WVXHT/btrWPcw2Yu6/oqiC5npAi0CF9GVJcnnHN1/img.jpg)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갑상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의심되는 경우 망설이지 마시고 빠르게 내원하셔서 진단과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갑상선클리닉 > 갑상선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실갑상선검사] 주기적으로 갑상선초음파검사 해야하는 이유 (0) | 2023.01.30 |
---|---|
강동구갑상선외과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 방법은? (0) | 2023.01.30 |
이유 없이 피곤할 때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잠실갑상선외과] (0) | 2023.01.18 |
잠실외과 갑상선결절 치료 방법은? (0) | 2023.01.16 |
잠실여성검진 여성에게 꼭 필요한 갑상선검사 방법은? (0) | 202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