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미사유방외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암 예방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2. 12. 16:55

 

미사유방외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암 예방

유방암이란 유방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유선과 유관의 상피세포에 발생합니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또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록 증상을 바로 알기는 힘든 암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예후가 좋기 때문에 자가진단이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암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알려진 것은 유방에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하지만 이는 여성의 절반 이상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작정 유방암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요. 하지만 만약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게 된다면 이때는 유방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두종 등의 양성질환일 가능성이 더욱 크지만 한 번 정도는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외에 유두가 함몰된다거나 유방 뿐 아니라 겨드랑이 부분에서도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피부 궤양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역시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 방사능 노출, 스트레스, 흡연, 과음,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등이 유방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가족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직계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사유방검진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암으로 인해 고민이신 분들에게 정확한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검진 방법을 통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엑스레이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는 유방촬영검사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유방검사 중 하나로, 유방에 혹이 발생한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이때 유방초음파검사 역시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체에 무해한 에너지를 이용해서 조직 단면을 영상화한 뒤 유방 종양이 어떤 것인지 진단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검사 중에는 맘모톰 검사가 있습니다. 유방 종양의 양성과 악성 여부를 판별하기에 가장 적합한 검사며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진행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수술 시간도 짧은 편입니다.

 
 
 
 
 

유방암은 여성암 발생률 1,2위를 다툴 정도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외과에서 유방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은 단순하게 상급기관에 의뢰하여 진료를 마무리 짓기보다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유방암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그리고 치료 이후에도 편하게 내원하셔서 궁금증을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