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에 관해 광진구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략 8배이상은
갑상선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광진구외과 연세하와유에
내원하시는 여성 분들 8명 중 한 명은
갑상선결절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항진증
등의 갑상선질환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이유로 여성호르몬과
결합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난소 등의
생식기관이외에 갑상선에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은 목 앞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내분비기관으로 체온 조절을 통해 대사
활동을 촉진시켜 주요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요인들에 인해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정상보다 적게하게 분비되면서
체중 증가, 파부건조 등의 이상증세를 불러오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먼저 두가지로
나누어 살필 수 있는데요, 먼저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해 갑상선염이
발생한 경우 혹은 다른 질환의 치료를 위해
갑상선제거술을 진행한 경우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방사선-요오드 치료로 인해 갑상선이 파괴되어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하는 경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일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이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경우
뇌하수체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뇌하수체의 종양이나 질환으로
수술을 시행한 경우 등이 포함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정의는 먼저 갑상선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낮게 분비되어서 나타나는
이상 증세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0~40대의 여성분들에게
흔히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적 증상으로는
이유없이 늘어나는 체중증가, 안면창백, 피부건조,
생리과다, 월경불순, 등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외관적으로도 목의 울대
부분이 커지고 부어오른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법은?
갑상선 질환의 경우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동맥경화나 부정맥, 심부전 등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유심히 관찰한 후
의심된다면 조속히 치료 받을 것을 강조 드립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의심되어
광진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실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을 도와 드립니다.
혈액검사는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 정상 범위보다 적다면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라 판단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라 판단될 경우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 감소된 호르몬 농도를
맞춰주기 위해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약물 복용을 처방해드리고 있습니다.
약물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
복용 후 1시간이 지난 후, 식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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