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몸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갑상선은
목 앞 가운데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내분비기관으로써 호르몬을 생성해 내는
중요 기관입니다.
여기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먼저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이상이
생길 경우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이상 등
몸에 이상 신호가 느껴지게 됩니다.
오늘은 갑상선 질환 중에 대표적인
갑상선결절에 관해 잠실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결절의 정의란?
갑상선결절이란 갑상선에 발생한 종양을
의미하며 여기서 종양을 결절이라고도
하며, 혹 같은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그 혹 덩어리는 하나가 아닌
두 개이상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양성부터,
물혹, 악성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갑상선결절의 원인이란?
1.상부 호흡기 바이러스, 독감, 유행성이
하선염 같은 염증으로 인해서도 나타납니다.
2. 우리 몸에 요오드 섭취는 필수인데
요오드 결핀현상이 나타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3. 갑상선 생성의 호르몬 분비 중 하나인
티록신이 과다 분비하게되어, 떨림 현상,
불규칙한 심장 박동과 체중의
감소 현상이 일어납니다.
4. 갑상선에 공격을 가하는 자가면역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의 요인이 있습니다.
갑상선결절의 증상이란?
갑상선결절은 먼저 갑상선암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이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며 먼저
목에 단단한 혹이 만져지는 것이
대표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갑상선에 있는 종야의 크기가
변화를 거치면서 기도가 눌린 듯이
불편함을 느끼도 호흡곤란이나
연하곤란 등을 겪게 됩니다.
이외에 성대를 마비시켜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기도 하며 이로
인해 사례가 쉽게 걸리게 되는 등
다양한 증세를 얻게 됩니다.
갑상선결절의 치료법이란?
갑상선 결절은 무조건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을 때는
굳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기만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세포검사를 하여 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거나, 혹은 결절의 크기가 계속 커지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죠.
이때 시행되는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초음파를
통해 절제가 필요한 결절의 위치를 알아본 다음,
갑상선 바늘을 삽입하여 고주파 전류를 전달해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20분 이내로
짧으며 바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각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결절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환자분이
뜨거움을 느끼는 일도 없는데다, 종양만
제거하므로 갑상선 기능에 어떠한 이상이
나타날 염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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