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여성이라 안심하기 힘든 유방암, 잠실유방검진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9. 8. 12:28

유방암이란?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의미하며 비정상적인 조직의 과다 증식으로

인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안타깝게도 유방암은

초기에 증상이 미세해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조기 발견을 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자가진단이나 정기적인 검진을 진행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암의 초기 단계에는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거의 무증상과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방치하게 됩니다.

방치를 하게 되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유두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부터 시작으로

유두를 만지면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이나 겨드랑이 부분으로 멍울이

만져지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경우와 시간에 따라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피부가 함몰되는 형태를 보이게 되며

유방 주변으로 피부가 변해 귤 껍질처럼

거칠어 집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유방암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확한 발생기전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반면 일반 사람들과 비교함에 있어

위험 인자 몇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요

여성 호르몬의 에스트로겐의 노출시기, 연령 및 출산,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서구화된 식단,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먼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관 세포를

증식시키는 특징이 있어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노출시기가 길어지면 위험할

수 있으며 여성의 나이 30대 이후로 출산 경험이

없거나 있어도 수유를 하지 않으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단의 경우 서구환 식단으로 인해 비만이

발생하면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같은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쳐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치료법은?

잠실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암조직검사로

정확한 유방암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간혹 유방을 강하게 압박하는

유방촬영검사를 원하지 않기도 하지만

유방초음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석회화 병변은 유방촬영술에서 알 수 있으므로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검사는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조직검사는 벡스코어와 맘모톰리볼브를 이용해

유방조직의 양성 악성 유무를 판단합니다.

최소절개로 유방 병변 가까이에 바늘을 넣고

옆면에 있는 홈으로 조직을 흡인하여 내부의

칼날로 조직을 잘라낸 후 신체 밖으로 빼내는

방법으로 의료진이 직접 내부를 관찰하고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양성종양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리볼브가 더 최신 장비로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은 편이며

다른 부위로 전이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발견해야 하며

조기에 치료해야 완치율이 높습니다.

자가검진 후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잠실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