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잠실외과, 유방에 멍울이 느껴진다면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8. 13. 12:22

유방암은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방에 발생한 종괴를 뜻합니다. 이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멍울이나 물혹이 생겨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입니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많은 겁을 먹게 되는데 사실상

덩어리가 만져진다 하여 모두 유방암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방암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서둘러 받는다면 큰

문제 없이 높은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유방암은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다양한

위험요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여성호르몬의 에스트로겐의 노출이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해

길어질 경우, 방사선 치료로 다량으로

노출될 경우, 과거에 유방암 질환을 겪은

병력이 있는 경우 등 유방암의

발생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며

​이외에 가족 중 유방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늦은 나이까지 출산을 하지 않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등도 유방암의

발생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지방식 식습관, 음주,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여 비만 체형이 된 경우도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암 초기에는 통증이 일어나지 않고

거의 무증상에 가까워 대부분이 모르고

방치하는 상황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먼저 유방이나 겨드랑이 부분에서

멍울이 만져지고, 유방 주변 피부가

빨갛게 부종이 일어나며 가려움이 동반되지

않은 습진이 발생하고, 유두를 만지면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는 멍울이 잘

만져지지 않고,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이 있어 염증이 발생한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입니다.

 

유방암의 예방법?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 위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생선 기름이나 올리브유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여 과도한 당질 섭취는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유방암의 치료법은?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 유방암이

의심될 경우 빠르게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에

내원하여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검사인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암조직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가끔 유방을 강하게 압박하기 때문에

큰 통증을 견뎌내야 하는 유방촬영검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지만,

 

유방초음파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석회화 병변은 유방촬영술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기에 꼭 시행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