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목 주변이 부어오르는 갑상선결절, [석촌역갑상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7. 8. 15:44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체온 조절, 대사 조절

등을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보통은 나비가 날개를 핀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람마다 그 형태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성인 기준 20g으로 매우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혹이 생기게 되면 이를

결절이라고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튀어나와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 결절은 발견하게

되면 먼저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고, 대부분 양성 종양으로 진단이

내려지지만 간혹 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결절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에 혹이 생기게 되면 그

결절은 주변 식도신경을 압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압박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먼저

목에 이물감이나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외에 기도가 눌리는 탓에

호흡곤란이나 연하곤란이 발생하게

되고 쉰 목소리가 나오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혹의 크기가 점점

커지게 될 결국 성대를 마비시켜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 사례가

쉽게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결절이 발생하게 된 그 원인에

관해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결절의 발생 원인의 경우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세포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하나의 예방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대상은

먼저 여성의 연령이 30~50대이거나

갑상선 유두암이나 여포암을 진단받은

경험이 있을 경우로 주의해야합니다.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는 갑상선결절의 검진?

 

갑상선결절은 대부분 우연한

건강검진으로 인해 발견되는데요

만일 증세가 이상하다면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진을 통해 진행됩니다.

 

혈액검사(갑상선 기능검사) :

혈액검사는 혈액을 채취하여

갑상선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갑상선 초음파 :

갑상선암의 진단도가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결절의 크기와

모양, 위치, 개수 등 다양한 특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세침검사 :

주사기를 통해 갑상선결절에서

세포를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약 1~2분 내외로

끝나는 간단한 방법이죠.

 

다음과 같은 진행으로 인해 혹이

발견된다면 갑상선 고주파절제술을

진행해 제거하게 됩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의 과정은 먼저

절제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여

고주파 전류를 통해 고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진행되는 시술입니다. 이렇게 발생된

열로 갑상선의 결절을 제거하게 됩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의 장점은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흉터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