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갑상선암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남성 분들도
겪게 되지만 여성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고
있는 질환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갑상선암에 관해 석촌동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작은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목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갑상선에 혹이 발생하게
되면 결절이라 칭하며 이 결절 중에 5~10%
정도가 암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비록 낮은 수치로 느껴질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에 속해 어느정도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유두암과 여포암으로 유두암은 젊은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여포암의 경우 중년이상의
여성분들에게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초반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내 몸에 이상이 없다 느끼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점차
나타나게 되는데
먼저 혹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주변 조직들을 누르게 되는데 이 때문에
목소리의 변화로 쉰 목소리가 나오게 되며
음식물을 삼킴이 힘들어 지고,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간혹 갑상선 주변으로 혹이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작정 암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
연세하와유에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원인은?
갑상선암의 원인은 이제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몇 가지 위험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방사선의 과량 노출로 지금까지 가장
입증이 잘되어 있으며 90%이상의 유두암이
이 요인에 해당됩니다,
두번째 위험요인은 유전적인 것으로 가족
중에 갑상선암 관련으로 병력이 있다면
아들의 경우 7배이상이, 딸의 경우 3배이상의
발생위험률이 뒤따르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갑상선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갑상선암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갑상선암의 예방법?
과음을 하게되면 갑상선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담배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주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많고 갈등 해소를 도와주는 복숭아도
갑상선에 좋으며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토마토, 항암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전환시켜주는 양배추 등의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치료법은?
갑상선암으로 불안을 안고 게신 분들을 위해
석촌동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혈액검사(갑상선기능검사) :
혈액 채취를 하여 갑상선의 호르몬 농도
수치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갑상선초음파 :
진단도가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개수 등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세침검사 :
주사기로 갑상선결절에서 세포를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으로
1~2분 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검사.
사실 갑상선암의 경우 초기시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갑상선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저희 석촌동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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