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중에 어느날 가슴을 만지다가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암은 여성암 1위로 알려져 있으며
폐암을 앞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가 최근에 알려지고 있어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유방암이란 유방에 있는 악성종양으로
생명을 위협시킬 수 있고 유방에 있는 수
많은 종류의 세포들 중 그 어떤 것이든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항상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유방암의 경우 초기 시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뒤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정기적인 검진으로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남양주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무엇인가?
유방암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확한 발생기전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반면 일반 사람들과 비교함에 있어
위험 인자 몇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요
여성 호르몬의 에스트로겐의 노출시기, 연령 및 출산,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서구화된 식단,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먼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관 세포를
증식시키는 특징이 있어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노출시기가 길어지면 위험할
수 있으며 여성의 나이 30대 이후로 출산 경험이
없거나 있어도 수유를 하지 않으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단의 경우 서구환 식단으로 인해 비만이
발생하면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같은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쳐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무엇인가?
유방암의 증상은 초반에 통증이 따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각하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며
어느정도 진행이 된후 발견하게 되거나
우연한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 되는데요
보통 유방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멍울이
잡히거나 유두를 만지면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 잘 낫지
않고 가려움이 동반되지 않는 습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염증성 유방암일 경우 멍울이
잘 잡히지 않고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고
통증이나 열감이 발생해 염증이 생긴 거와
같은 형태를 띠는 특이한 유방암입니다.
또한 암이 점점 진행이 되면 피부 밑의 림프관이
막혀 부종 현상이 일어나고 오렌지 껍질처럼
거칠어 지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치료법은 무엇인가?
저희 남양주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유방암 진단을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유방암의 진단을 위한 유방촬영,
치밀유방의 소견이 있을 경우를 위한
APLIO300초음파검사와 검사후 결절이나
혹이 발견되다면 깊이 있는 조사를 위해
벡스코어나 맘모톰으로 조직검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맘모톰의 경우 조직검사를 위해 발명되었으나
최근에는 양성 종양의 치료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먼저 바늘을 문제가 확인된
부분에 가까이 대고, 바늘 내 홈으로 조직을
진공으로 끌어당겨 적출해 내는 치료법입니다.
맘모톰의 장점은 전신 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진행되어 몸에 가하는 부담이 적고 수술시간이
30분 채 되지 않고 흉터도 적어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제약이 적다는
점입니다.
저희 남양주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각
환자분들 마다의 증상 정도에 맞는
치료를 적절히 적용시키기위해 1:!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해 보다 정확한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 유방암에 있어 걱정 고민이 있으시면
실력있는 의료진이 유방, 갑상선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외과 연세하와유에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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