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폐암을 제치고 유방암의
발병률이 1위라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많은 여성 분들이 임신, 출산 및
모유수유로 인해 가슴 변화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방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만 한다면
별 탈없이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미세하게 나타나 알아차리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오늘은 이러한 유방암에 관해 석촉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암세포를
의미하며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며
대표적 증상으로는 멍울이 만져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이 멍울아 피부에 유착되어
가면서 외관에 변화를 일으키고,
좀더 심해지면 가슴을 만지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하거나
궤양이 일어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간혹 유방 통증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유방과 겨드랑이 부분으로 멍울이
잡히며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잘
낫지 않는 습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할 경우에는 유두 암의 조직이 잡아당겨 피부가
속으로 끌려들어가 유두 함몰 현상이 일어나고, 유방
주변에 부종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유방암은 여성뿐만 아닌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성이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100분의 1로 적게 발생하게 됩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유방암의 위험 요인 몇 가지를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호르몬 요인
여성호르몬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은 생물학적
유지를 도와주지만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오랜 기간 노출되면 유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대게 90%이상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며
나머지 10%정도가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지만 다른 요인에 비해 2~3배이상의
위험률이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연령 및 출산유무
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 경험이 아직 없거나
30이후 출산을 했지만 모유수유를 행하지
않으면 유방암의 발생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 외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으며
대부분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아 발생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원인을 알기는 힘듭니다.
저희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는 유방암
검사를 위해 다양한 검진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를 위한 유방찰영과
초음파 검사가 있으며 더 깊은
정밀한 검사가 가능한 조직검사로
벡스코어와 맘모톰이 있습니다.
특히 맘모톰의 경우는 과거에는 주로
유방암 조직검사로만 진행이 되었지만
현재는 유방양종양일 경우 치료로도
이용이 가능해 검사와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맘모톰의 치료과정은 초음파로 인해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바늘을 유방내에
종양이 있는 부위에 가까이 위치시키고
진공흡입기와 회전 칼날을 이용해 조직을
적출해 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흉터에 관해 걱정이 많지만 맘모톰의
경우 혹의 크기에 상관없이 상처가 거의 남지않으며
시술 시간 역시 20분 이라는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에 속하는데
그만큼 전이 확률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인 검진과 정확도
높은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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