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유방에서 열감이 느껴지는 유선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1. 21. 17:17

 

유방에서 열감이 느껴지는 유선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혹시 여러분들은 자신의 유방 건강에 대해

얼만큼의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유방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선염, 섬유선종, 유방석회화, 유방암 등이 그것인데요.

 

하지만, 유방의 통증이 나타난다면

다들 유방암이 아닐까 의심해 막연히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요.

 

위의 질환들처럼 유방에도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기에

저희 잠실연세하와유외과의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진단 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오늘은 유선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글의 제목처럼 유방에서 열감이 느껴지거나

찌릿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신속하게 내원하시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선염은 말 그대로 유방내의 유선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는 수유기 질환과 비수유기 질환으로 나뉘며

수유기 여성의 경우 유방 안의 모유로 인해

세균 감염을 유발해 유선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수유를 시작한 후 6주간정도는 이 유선염의 발생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선염은 염증이 생긴 부위가 붉게 변하거나

콕콕 찌르는듯한 유방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와 동시에 유방에서의 열감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오한 및 발열의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몸살과 비슷하다고해

'젖몸살'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질환이 바로 유선염입니다.

 

 

 

유선염의 증상을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왜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수유기 여성에게 발생하는 유선염의 경우라면

잘못된 수유 자세 혹은 엄마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방법이 올바르지 못한 경우나

유두에 상처가 발생하여 그 틈으로

세균이 침투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수유기 여성이라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옷

즉, 꽉 끼는 속옷을 착용하는 경우나

함몰 유두를 가진 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어

자신이 비수유기 여성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수유기 여성에게 발생한 유선염은 대부분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러한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수유를 진행하기 전 생리식염수 등으로 유두의 주변을

깨끗이 닦은 후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로 수유를 하는 것이 좋으며

유방 내에 모유가 축적되지 않도록 수유를 자주 시행하는 것이

유선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희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이러한 유선염에

대해 어떠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선염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약물 치료를 시행하여 회복을 기대하는데요.

 

하지만, 약물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수유 시 아이에게 영향이 없는 안전한 약물을

처방해드리고 있기 때문이죠.

 

 

 

 

단, 유방의 농양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한 후

고름을 배출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선염에 대해 잠실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았습니다.

유선염은 유방 농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질환이기에

초기 적절한 치료가 더 큰 상황을 방지하는 예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더불어 저희 연세하와유외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하여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 및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신속하게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