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가진단, 구리시유방외과와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구리시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벌써 새해가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요.
이렇게 새해마다 암 검진을 결심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
오늘은 구리시유방외과와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고 자가진단을 통해 의심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은 여성들의 암 발생률 1위로 꼽힐 만큼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암 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유관이나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유방암이라고 하며,
겨드랑이 옆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유방암은
위험 인자들만 알려져 있는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첫아이 출산을 이룬 사람보다
40대 이후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 또한 작용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폐경이 늦거나 초경이 이른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대부분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많으며, 겨드랑이에서도 관찰될 수 있으니
평소 자신의 몸에 대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유두에서
피가 섞이 분비물이 나오거나 습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가 붓고 열감이 나타나 염증 발생으로 오인할 수도 있어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암이 더욱 진행된 경우라면
암세포로 인해 림프관이 막혀 피부의 부종이 생기는데요.
이 경우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변하며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유방암의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구리시유방외과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가진단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매월 생리가 끝난 후 약 2~7일 정도 지난 때가 좋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가진단은 상의를 탈의 후 해야하니
샤워를 하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방법은 팔을 들어 올려 가슴의 모양 및 대칭,
그리고 피부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관찰한 후 원을 그리듯 바깥에서 안쪽으로 문질러
만져지는 멍울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 때, 겨드랑이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이러한 자가진단 방법으로 의심 증상이 발견됐을 경우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저희 구리시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촬영 및 초음파검사, 조직검사 등을 통해
유방암의 진단을 도와드립니다.
그 중 유방촬영술은 고해상도의 디지털 유방촬영장비를 이용해
유방의 조성, 비대칭음영, 종괴, 구조왜곡, 석회화 등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유방촬영술로 확인이 힘든 경우라면
초음파 장비를 사용해 진단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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