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뾰루지가 아닌 표피낭종 하남미사외과의 치료법은?

 

커다란 뾰루지가 아닌 표피낭종

하남미사외과의 치료법은?

 

 

 

 

피부에 혹이나 멍울이 만져지는 것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수술을 통해 절제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항생제로 염증만 가라앉혀도

완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멍울 및 혹의 특징을 알아낸다면 불필요한

수술을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표피낭종이란 귓볼, 엉덩이, 가슴, 사타구니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생기는 진피층 내의 종양인데요.

 

피지선이 막혀 피지가 고이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억지로 압출을 시도할 경우 악취가 심한

치즈 모양의 지방질과 연화된 각질들이

피지처럼 배출이 되는데요.

 

하지만, 가정에서 무리하게 압출을 시도하는 것은

이차감염이 생겨 부어오르고 염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표피낭종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동그란 지우개같은

느낌이 들며, 자세히 살펴보면

이 중심부에 여드름 집 같은 작은 구명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표피낭종의 경우 근본적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낭종의 벽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표피낭종의 치료는 두가지 방법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인데요.

비수술적 치료는 압출기나 레이저 등으로 낭종의 내부를

압출하여 제거하거나 약물 등의 항생제 처방으로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단, 이는 완전한 제거까지는 힘들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수술적치료인데요.

피부를 절개하고 낭종의 내용물과 벽까지

제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 하남미사외과와 알아본 표피낭종은

안타깝게도 재발이 잦은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피지와 각질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만큼

평소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귀에 생기는 표피낭종의 경우라면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한가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