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송파유방암 한달에 한번, 자가진단으로 예방해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10. 26. 23:33

송파유방암 한달에 한번,

자가진단으로 예방해요

종양은 신체 세포가 스스로 분열과 성장,

사명을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과다하게 증식된 덩어리를 말합니다.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어지며

악성종양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암질환인데요.

유방암이란 유방 내에 머무는 종양 중

악성을 띄는 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양의 유방암 환자 평균 연령은 60세이지만

우리나라 평균 연령은 50세이며

그 중에서도 40대 이하가 13%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초기에 유방암을 발견하게 되면

생존률이 높은 암에 속하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가슴에 멍울과 같은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입니다.

덩어리가 만져지더라도 통증이 없고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라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한쪽 유두에서 분비물이 생기거나

유두나 피부가 함몰되는 경우,

습진처럼 진물이 나오는 경우라면

유방외과를 찾아 유방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서는

한달에 한번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진단은 생리가 끝난 후

2~5일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이상이 생겼을 때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거울 앞에 편하게 선 후 손을 번갈아 올려가며

유방의 변화가 있는지 관찰합니다.

2.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에

멍울이 있는지 만져봅니다.

3. 유방 바깥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촉진함으로써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4. 유두 주변을 만져본 후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송파유방암 잠실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암조직검사로

정확한 유방암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간혹 유방을 강하게 압박하는

유방촬영검사를 원하지 않기도 하지만

유방초음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석회화 병변은 유방촬영술에서 알 수 있으므로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검사는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조직검사는 벡스코어와 맘모톰리볼브를 이용해

유방조직의 양성 악성 유무를 판단합니다.

최소절개로 유방 병변 가까이에 바늘을 넣고

옆면에 있는 홈으로 조직을 흡인하여

내부의 칼날로 조직을 잘라낸 후

신체 밖으로 빼내는 방법으로

의료진이 직접 내부를 관찰하고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양성종양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리볼브가 더 최신 장비로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은 편이며

다른 부위로 전이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발견해야 하며

조기에 치료해야 완치율이 높습니다.

자가검진 후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송파유방암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