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암

구리시갑상선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7. 29. 16:48

구리시갑상선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미뤄두었던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우리 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지,

어떤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한 건강검진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진행되는데요.

 

문진, 상담,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 내시경 등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신체의 이곳 저곳을 점검하게 돼요.

 

 

그래서인지 요즘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

갑상선검진을 위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갑상선암의 특성 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모른 채 있다가 뒤늦게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구리시갑상선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혈액검사나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의 이상이나 갑상선암을 진단하며

치료한 필요부터 대학병원과의 연계까지

도와드리고 있으니 검진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내원해주시면 좋겠어요.

 

 

지금부터는 갑상선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인 갑상선에

결절이 발생하는 것을 갑상선결절이라 하며

이 중에서도 악성을 띄고 있는 것을

갑상선암이라고 진단할 수 있어요.

 

유두암 / 여포암 / 미분화암 / 수질암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국내 여성분들의 경우

유두암이나 여포암의 빈도가 높은데요.

 

 

혹시 갑상선암의 별명을 알고 계신가요?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좋은 암이에요.

 

그래서인지 ‘착한암’ ‘거북이암’ 등의

별명을 갖고 있죠.

 

문제는, 진행속도가 느린 대신

별다른 증상이 없어

환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 발견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갑상선암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갑상선이 위치하고 있는 목 앞쪽에

만져지는 덩어리, 즉 결절이에요.

 

목 앞쪽이 불룩하게 튀어나온다거나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음식물을 삼킬 때 이물감이 든다면

갑상선결절을 의심해봐야 해요.

 

심한 경우 결절이 기도를 압박해

숨쉬기가 힘들기도 하며

소리를 지르지 않았는데도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니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검진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구리시갑상선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먼저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한 뒤,

수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는데요.

 

고해상도의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결절의 크기나 모양, 위치, 개수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악성으로 의심될 경우

정확도가 높은 액상세포검사를 통해

양성/악성 유무를 파악해요.

 

가는 주사기를 사용하여

별도의 절개가 필요 없으며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 있어요.

 

 

건강검진 후 갑상선검진이 필요하신가요?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는

구리시갑상선병원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갑상선 암 조기발견 및 치료를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