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외과 뾰루지가 아니라
피부낭종이예요
귀 옆이나 두피, 목에 생긴 뾰루지가
사라지지 않고 크기가 계속 커진다거나
나쁜 냄새와 함께 분비물이 나와서
당황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뾰루지나 여드름인줄 알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증상은 표피낭종입니다.
오늘 하남시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표피낭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피낭종이란?
사람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겉 껍데기에 해당하는
표피는 각질형성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피층에는 땀샘과 모낭 등이 포함되어 있고
가장 안쪽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피하지방층에는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데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층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잉발육하여
혹이나 모반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표피낭종이라고 합니다.
표피 낭종
피부가 몸속으로 자라 들어가면서
피부 주머니가 형성되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형태의 낭종입니다.
통증은 없으며 둥글게 약간 솟은 형태이며
중앙의 까만 개구부를 짜면
하얗게 내용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초반에는 여드름과 유사하지만
악취와 크기가 서서히 커져
외과적 절제술이 필요하다고 해요.
지방종
지방덩어리 혹으로
부드럽고 통증이 없습니다.
비교적 깊은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육안으로 발견되기보다는
만져서 찾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서서히 커지게 되는데요.
유전적으로 연관성이 있으며
섬유지방종, 혈관 지방종,
갈색 세포 지방종, 지방육종 등의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불규칙한 모양이거나
피부 경계부분에 변색이 있는 경우
2. 통증이 있거나 갑자기 커지는 경우
3.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
4. 육안으로 구별이 되는 크기의 혹이 있는 경우
피부양성종양은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우리 몸 피부가 있는 곳이라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가 커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피 낭종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극히 드물어
꾸준한 관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지속해서 커지거나
염증에 반복되는 경우,
미용상 문제가 있다면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니
이 점을 참고하시어
하남시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단, 손으로 직접 짜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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