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외과 목에 덩어리가 잡혀요
세수를 하거나 거울을 보다가
무심코 턱에 혹 같은 덩어리가 잡히거나
툭 튀어나와있는 느낌을 받았을 경우,
갑상선에 결절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이나 턱에 잡히는 덩어리가
100% 갑상선 결절인 것은 아니지만
혹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갑상선 결절은?
사람의 목젖 아래에는
신진대사를 조절하기 위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이 있는데
이를 갑상선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세포가 부분적으로 커져서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결절이라 하며
인구의 절반 정도에게 발병할 만큼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갑상선에 혹이 생겼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갑상선 암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모든 갑상선결절이 악성인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양성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양성이었던 결절이
악성으로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증상은?
갑상선 결절이 있다고 해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각하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다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결절이 커지고 출혈이 생겼을 때
목 주변이 부어 오르거나
기도나 식도를 누르면서 통증이 있고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먹을 때
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목소리가 자주 갈라지거나 쉬는 등
증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양성일 경우에는
꼭 제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개수가 증가하는 경우나
통증 및 압박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절제수술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고주파절제술을 통해
갑상선결절 제거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란?
결절을 절제해야 하는 부위에
전극을 넣고 고주파 전류를 전달하여
발생시킨 열로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방법을 고주파절제술이라고 합니다.
시술시간이 20분 이내로 짧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종양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갑상선의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잠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풍부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부작용 없이 안전한 시술을 돕습니다.
강동구외과와 알아보는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후 주의사항
1. 시술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목을 많이 움직이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2. 시술 후 1주일부터 1개월까지
결절의 크기가 빠르게 줄어듭니다.
3. 시술 후 1주일간은 주변조직의
부종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치료 부위가 자꾸 부어오른다면
지긋이 눌러주신 후 바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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