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송파구유방외과 모유수유 중 유선염 주의해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6. 2. 16:06

 

송파구유방외과

모유수유 중 유선염 주의해요

 

 

임신을 했을 때는 물론이고

출산 후에도 ‘엄마’가 된 여성들은

먹는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씁니다.

 

바로 모유수유를 하면서

엄마가 섭취한 영양소들이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인데요.

 

소중한 마음으로 10달을 뱃속에서 키워

태어난 아기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누구든지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유수유는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예상하지 못한 질환인

유선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선염은 젖을 만드고 유두로 운반하는

조직을 말하는 유선에 염증이 생겨

젖이 잘 배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유선염은 출산 후 2주일~1달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한 쪽 유방에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유선이 막히면서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유방의 일부가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도 하며

38.5도 이상의 고열이 있으면서

한기가 드는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기몸살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유선염은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기는 하지만

18세~55세 사이의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병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유선염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먼저 수유 방법이나 횟수, 시간에 따라

유선이 막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젖을 물렸을 때 생긴 상처로

세균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젖을 물리거나

수유를 충분히 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선염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맞지 않은 사이즈의

속옷을 사용하여 유방이 압박을 받거나

스트레스와 과로, 흡연, 음주 등도

유선염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는 산모님들을 보면

유선염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더라도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다가

증상이 악화된 후에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유선염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유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유에 포함되어 있는 소량의 균은

유아에게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유즙과 농액을 배출할 수 있어

유선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임의로 수유를 중단시키게 되면

유방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정상적인 모유수유를 하거나

유축기를 이용해 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송파구유방외과와 알아보는

유선염 증상별 대처법

 

 

▶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정상적으로 모유수유를 시행하고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찜질로

증상을 오전시킬 수 있습니다.

 

▶ 유방이 붓고 아플 때

수유를 하기 전 15~20분 정도

따뜻한 팩을 사용하여 찜질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젖이 잘 나오게 됩니다.

 

 

송파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소염제나 진통제 등의 항생제를 이용해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하지만 피부가 얇아졌다거나

일부에 괴사가 생기는농양이 발생하면

국소마취 후 농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연세하와유외과

모유수유클리닉

 

 

 엄마와 아기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1:1 맞춤 진료를 시행하며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도와드립니다.

 

또한 유선염 치료 후에도

꼼꼼한 사후관리를 진행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고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