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외과 하와유 내 몸에서 보내는 소리없는 신호

잠실외과 하와유

내 몸에서 보내는 소리없는 신호

‘유방암’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잠실하와유외과입니다.

유방은 체지방과 근육을 원료 삼아 신생아에게

 독성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먹이인 모유(젖)를 분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5명중 1명은 유방암 위험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연간 유방암 발생인구

 2만명 이상에 이르렀고 현재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유방암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병 연령층도 10대~80대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유방암에 의해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피가

    섞여 나온다면 더더욱 위험합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세포 중

어느 것이라도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 암이

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종류의 암이 유방

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유선과

유관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증상은 뭐지?】

1. 전에 없던 단단한 멍울

멍울은 유방암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경우.유방 또는 겨드랑이 부위에

전에 없던 단단한 덩어리가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발견되는 멍울의 80%는

물혹이나 섬유선종 등 암과는 전혀 무관한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원인 모를 분비물

여성들은 브래지어를 벗으면 가끔 원인 모를

분비물이 발견되곤 합니다. 이는 특별한 질병

 없이도 나올 수 있지만, 유방암 초기 증상일

수도 있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정상적인

분비물의 경우 맑은 우윳빛으로 양쪽 유두에서

나오다가 한 달 이내에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생리 주기와 상관없는 통증

여성들이 매달 생리를 할 경우 약 70%는 유방의 통증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5% 여성의 경우 한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되곤 하는데요, 이 같은 경우, 유방암이나 섬유선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4.갑자기 변한 피부 조직

갑자기 유방 주위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주름졌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유두 피부색이 평소와 다르게 변화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5.유방 크기 변화

한쪽 유방 크기가 평소보다 커졌거나 늘어졌다면

이 또한 유방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함몰되거나 위 팔이

부어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에

위협을 줄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예방법】

 

1.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2.오메가3 지방산, 흰 살 육류 등을 꾸준히 섭취합니다.

3.하루에1시간, 주5회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하루중 10~15분정도는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유방암이라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셨고,

진단을 받고 싶으시다면? 석촌동 인근의 외과인

잠실하와유외과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