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보다 정확하게 알아봐야!
[잠실외과]
우리나라 암 발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암 바로 '갑상선암'입니다.
'착한 암'으로도 불리는 반면
초기 발견이 쉽지 않은 갑상선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완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가볍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의 암 또한
갑상선에 생긴 악성 결절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함께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의 역할이란?
목 아래쪽 식도를 감싸고 있는
갑상선은 목 앞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우리 몸의 가장 큰 내분비 기관으로
체온 유지, 심박동 수, 체중, 근육 강도,
피부, 여러 대사조절, 소아의
뇌와 뼈 발달 등으로 호르몬을 분비하며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초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01. 목 부위의 결절이 눈에 띄거나
최근 갑자기 커진 듯 느껴집니다.
02. 목의 결절이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같은 쪽의 림프절이
만져집니다.
03. 호흡에 어려움이 있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어지럽습니다.
04. 기침이 잦아지고
목소리의 변화가 생깁니다.
갑상선암의 원인은?
갑상선암은 다른 암종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의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는 두경부 주변에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40대 이상의 연령, 갑상선 질환,
양성 유방 질환, 비만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세하와유외과의
갑상선암 진단법은?
갑상선암은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진행이 많이 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건강검진 시 우연히 발견됩니다.
검진과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고
미리미리 예방하여 초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암 치료법으로 갑상선 초음파,
세침 검사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실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갑상선 결절을 찾아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결절의 형태와 크기를 정밀히 탐색하여
암 가능성을 타진하여 불필요한
세침 검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하여
갑상선 실질의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 내의 염증의 정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세침 검사는 말 그대로
가느다란 침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결절에 찔러 넣어 세포 혹은 액체를 채취하여
세포를 확인해보는 방법입니다.
통증과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비교적 간단한 검사라 많은 사람들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알려드리는
갑상선암 예방법은?
예방법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
바로 스트레스의 해소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는 없애는
사라지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몸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면역력을 높여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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