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연세하와유외과] 유방암 자가진단이 꼭 필요한 이유!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4. 22. 14:27



[연세하와유외과]

유방암 자가진단이

꼭 필요한 이유!




20세가 넘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알아두는 것이

필수적인 교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위험한 암으로 분류되고

발병률 또한 매우 높지만

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면

치유될 확률이 높습니다.

최소한 월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유방암 자가 진단을 실시할 경우

유방암 조기 발견 가능성이 높아지고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병을 완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 자가진단 하는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자가 진단

어떻게 확인할까요?

1단계: 관찰하기

유방암의 자가 진단은 선 채로

1회 누운 채로 1회 실시하게 됩니다.

일단 거울 앞에 서서 양손을

머리 위로 깍지를 낍니다.

그 상태에서 가슴 부분을 관찰합니다.

피부에 염증이 있는지 보조개같이

파인 곳이 없는지 유두의 위치가

평소와 다름없는지 가슴의 전반적인 모양이

일상적인지 유두에 분비물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2단계: 감촉 느끼기

거울 앞에서 실시하는 관찰이 끝나면

촉감을 느끼며 유방암을 진단합니다.

가슴의 바깥쪽 변두리에서 시작해

원을 그리며 점차 안으로 눌러주며

손가락에 느껴지는 촉감을 확인합니다.

멍울 같은 덩어리가 있는지

다른 부위와 감촉이 다른 지점이 있는지

겨드랑이 부위에 혹이 생겼는지

확인을 해줍니다.

특히 겨드랑이 부분은 더 면밀해 보이는데

유방암이 발병하면 림프절이

붓기 때문입니다.



3단계: 누워서 실시

2단계 유방암 검사가 끝나면 누워서

유방암 검진을 실시합니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2단계와 같은 방식으로 실시합니다.








연세하와유외과 알려드리는

유방암 예방법!


우리나라에서 권고하는

유방암 예방법인 적정 신체 활동은

주 5회 이상으로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은

유방암 예방에 좋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일상적 활동 외에도

신체 활동을 최소 150분 이상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