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외과 유방 섬유낭종 통증있는데 맘모톰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여성분들의 유방 건강을 함께 고민하고, 지켜드리고자 최선을 다하는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진료를 보다 보면 "유방 질환은 나이가 많을수록 생기는 것 아닌가요?"라고 많이 질문해 주시곤 하는데요. 20대, 30대 같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유방 질환이 있어요. 바로 유방 섬유낭종인데요.
오늘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외과 포스팅에서는 유방 섬유낭종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치료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까 끝까지 잘 읽어주시길 바래요.

젊은 여성에게 자주 발견되는 양성종양들
유방에 생기는 결절 중에는 대부분 양성인 경우가 많은데요. 양성이라는 말은 암이 아니라는 뜻이니 너무 겁내지는 마세요. 그러나 유방에 덩어리가 생겼을 때는 무심코 넘기기보다는 정기적으로 관찰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3D 셀레니아디멘션과 맘모톰 장비를 이용하여 당일 검진 및 조직검사가 가능하도록 진료체계가 갖춰져 있습니다.


▶ 20~30대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양성 질환
① 섬유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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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견되는 유방 양성종양으로 딱딱하거나 말랑한 멍울이 손으로 만져집니다.
움직이는 느낌이 들며, 통증은 거의 없는 편이라 자가 진단으로도 발견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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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석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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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는 유방 내 조직에 칼슘이 쌓이면서 딱딱해지는 현상인데요.
나이 들면서 석회가 생길 수 있지만,
최근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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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유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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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에 생기는 아주 작은 덩어리로 5mm 이하의 작은 크기여서 만져지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어려운 편이에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으로 증상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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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섬유낭종이란?
섬유낭종은 섬유선종 다음으로 흔하게 발병하는 양성종양인데요. 물혹 또는 유방 혹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낭종은 배란, 생리 주기 등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호르몬 영향으로 생리 직전에는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면서 병변의 크기가 커지고, 폐경이 다가오면 반대로 병변의 크기가 작아지는 등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유방 섬유낭종,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요?
유방에 멍울이 느껴지거나, 불편함이 지속될 때는 일단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방문해 정확하게 확인해 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밀한 검진을 통해 악성 여부를 판단하고, 치료계획을 세워야 해요.
▶섬유낭종 진단 방법
1. 촬영술 (엑스레이)
→ 정밀하게 유방 조직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석회화 같은 병변은 엑스레이로 잘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요.
2. 유방 초음파 검사
→ 촬영술과 더불어 가장 일반적으로 받는 검사 중의 하나에요. 유방 내부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낭종의 크기, 모양,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미세침 흡인세포검사(FNA)
→ 얇은 바늘을 이용해서 낭종 내부의 세포를 채취한 뒤, 검사하는 방식인데요. 악성 가능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유방 섬유낭종 발견되면 수술해야 하나요?
많은 분이 보편적으로 '치료'라고 하면 '수술'을 떠올리시는데요, 모든 섬유낭종이 반드시 수술을 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는 경우라면 주기적으로 관찰을 하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통증을 유발할 때, 악성 여부가 불명확할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제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맘모톰 리볼브 EX로
조직검사와 제거를 한 번에 치료해 보세요.
저희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맘모톰 리볼브 EX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낭종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조직검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데요. 양성종양이라고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병변이 커지고 있거나 악성으로 갈 가능성이 있을 때만 제거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3mm 이하 작은 절개로도 병변을 잘게 자르고, 흡인하는 기능이 있어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절개 부위가 작아서 회복이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조직검사는 여러 차례 내원해야 해서 번거로웠지만 맘모톰리볼브 EX 장비를 활용하면 한 번의 시술로 병변 제거와 조직 검사가 동시에 가능하여 환자분들의 방문 횟수를 줄여드리고 있습니다.


유방 멍울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은 아니에요!
모든 유방 멍울이 암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에서 유방 검사를 통하여 의료진의 판단을 들어보면 마음이 한결 편해질 수 있는데요. 젊은 층의 경우 "나는 괜찮겠지?" 하고 넘기기보다는 멍울 증상을 생기면 빠르게 진단하고 관리하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20대, 30대라고 해서 유방 질환에 안심할 수는 없어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섬유낭종이나 섬유선종 같은 병변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환자분마다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
송파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질환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꼼꼼하게 치료해 드리고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