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하와유외과, 몸이 축 늘어지고 무기력한 느낌을 받는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해야

잠실하와유외과, 몸이 축 늘어지고 무기력한 느낌을 받는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해야

겨울에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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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기엔 너무 심하게 추위를 탄다면

혹시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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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과 더불어서 밥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자꾸 늘거나 몸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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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실하와유외과와 함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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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은 말 그대로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길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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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 인두 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써 체온과

대사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 안의 보일러'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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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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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조직을 수리하고 성장시키는 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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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체세포의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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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호르몬의 분비를 통제시켜주며 혈류량을 조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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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의 신진대사를 조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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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근육과 신경의 활동을 조종해주며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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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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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으로는 목 앞부분 즉, 갑상선이 커지기도 하고

때때로 누르면 통증이 올 수 있으며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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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건조하고 창백, 누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쉽게 피로하고 의욕도 없고

정신집중이 잘되지 않으며 기억력이 감퇴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부으며 체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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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증상으로는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위장관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심하면 변비가 생기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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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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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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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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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뇌에서 호르몬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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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원발성(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원발성으로 나타나며, 70-85%는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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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뇌하수체- 부신 이상으로 초래되는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부신선종, 뇌하수체 종양, 림프구성 뇌하수체염, 약물복용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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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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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호르몬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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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쪼개 먹으면 안 됩니다. -> 기능검사를 통한 정확한 용량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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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반드시 공복에 복용해야 합니다.

(아침 식전 30분, 자기 전 저녁 식후 2시간) -> 위액 산도가 약제 용해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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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실온 보관, 다른 약물과 동시 복용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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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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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갑상선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갑상선자가 항체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여

병증의 원인을 진단하며,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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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는 혈액 체위를 통해 갑상선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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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확한 진료로 조기 진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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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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