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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외과 방치하면 다른 갑상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갑상선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7. 1. 18:40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해 체내로 분비하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그러한 갑상선에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질환이 발생하면 그것을 갑상선염이라고 해요. 오늘은 잠실새내역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함께 갑상선염에 대해 알아볼까요?

 

갑상선염은 갑상선의 급성 세균성 감염으로부터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까지 다양한 형태의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발병 원인에 따라 급성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하시모토 갑상선염, 무통성 갑상선염 등으로 나누어져요.

 

갑상선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갑상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그렇다면 원인에 따라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알아볼까요?

 

급성 갑상선염 - 세균이나 미생물 등의 침입으로 감염된 상태로 보통 기존 갑상선 질환을 앓던 환자에게 발생해요. 갑상선 부근이 부으며 열이 나고 독감과 같은 증상을 동반해요. 증상이 약하면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이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 모두 나타날 수 있어요.

 

아급성 갑상선염 - 감기와 같은 상기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염증이 일시적으로 발생한 상태로 대부분 1~2개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돼요. 하지만 초기에 갑상선 통증과 함께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야 해요.

 

하시모토 갑상선염 - 갑상선 세포 주위에 염증세포가 발생한 상태로 만성 갑상선염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이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에요. 이는 체내에 갑상선을 파괴하는 자가 항체가 생성되어 갑상선 조직을 공격함으로써 발생하게 돼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방치하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무통성 갑상선염 -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변형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갑상선염으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산후 갑상선염 - 임신 중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발생한 면역체계의 억제가 출산 후에 비정상적으로 활동이 증가하면 나타날 수 있어요. 출산 후 2~3개월 뒤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무통성 갑상선염의 일종으로, 자연적으로 회복돼요.

 

갑상선염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지만 간혹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그렇기에 갑상선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느껴지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잠실새내역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방문하시면 혈액검사, 영상 검사, 조직검사를 통해 갑상선 이상에 대해 진단할 수 있어요.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고 영상 검사를 통해 갑상선 내부 조직 및 결절을 확인하고 결절 세포 흡인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돼요.

 

갑상선염을 방치하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행하지 말고 잠실새내역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방문하셔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대처하는 것이 어떨까요?